‘글로우레시피’창업자 ‘사라 리’ ‘크리스틴 장’ 투자유치 성공

미국 ABC 방송 투자유치 오디션 프로그램 ‘샤크 탱크’출연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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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레시피 – 미국 ABC방송 투자유치 오디션 프로그램 샤크탱크에 한국인 첫 출연, 성공적인 투자유치 달성

 

[건강다이제스트 : 정혜숙 기자] 미국 최초의 내추럴 K-Beauty 전문 온라인 플랫폼 & K-Beauty 브랜드 인큐베이터 ‘글로우 레시피’(GlowRecipe)의 창업자 ‘사라 리’(Sarah Lee)와 ‘크리스틴 장’(Christine Chang)이 미국 ABC 방송의 최고 인기 투자유치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Shark Tank)에 전격 출연,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 사라 리와 크리스틴 장은 미국 전역에 창업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실제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는 미국 ABC 방송 투자 유치 오디션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Shark Tank)’ 에 교포가 아닌 한국인 최초로 예심을 통과, 방송 출연을 성사시켜 화제가 된 미국 내 주목받는 스타트업의 창업자들이다.

 

그녀들은 지난 12월 4일 ‘샤크 탱크’(Shark Tank)’ 에 출연하여 미국과 한국의 뷰티 업계를 모두 경험한 뷰티 전문가로써 한국 화장품의 미국 마켓 환경과 소비자 니즈를 브랜드에 맞게 재해석하여 미국 내 안착을 돕는 브랜드 인큐베이터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글로우 레시피’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 ‘글로우 레시피’에 투자를 약속한 로버트 헤이야비치(Robert Herjavec)는 인터넷 보안업체 헤이야비치(Herjavec) 그룹의 대표이자 미국 내 인지도 높은 비즈니스 리더로 글로우 레시피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사업 비전을 높게 평가하며 425만 달러 (약 5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우 레시피’는 미국 최초의 내추럴 K-Beauty 전문 온라인 플랫폼 & K-Beauty 브랜드 인큐베이터로 새로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 한편, 글로우 레시피는 잠재력 있는 한국 뷰티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뷰티를 사랑하는 여성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내추럴 뷰티 제품과 스킨케어의 기술력을 올바르게 소개하는 K-Beauty 부흥의 선두 주자로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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