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브원, LG생명과학 등 LG광화문빌딩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2월15일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
이번 행사는 지난해 메르스에 이어 올해 지카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헌혈이 크게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금 당장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들 3개 계열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의 LG광화문빌딩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업무 중 틈틈이 시간을 내어 헌혈에 참여했다.
◈ LG광화문빌딩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에 앞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 검사와 문진, 소독을 실시한 후 헌혈행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