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따뜻한 봄 햇살은 반갑지만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봄철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철, 자외선 노출에 따른 기미나 색소침착으로 잡티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눈에 띄게 탄력을 잃은 피부에 드리운 피부 그늘이 피부톤을 더욱 칙칙하게 하기 때문.
화사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년 꾸준히 진화된 성능의 미백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뷰티업계. 올해는 브랜드별 차별화된 기술력과 원료를 기반으로 미백뿐 아니라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화이트닝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멜라닌뿐 아니라 탄력까지 케어 해 ‘볼륨 브라이트닝’ 효과 선사,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 설화수는 1차원적인 멜라닌 케어를 넘어 탄력까지 케어 해 ‘볼륨 브라이트닝’ 효능을 선사하는 ‘자정미백에센스’ (50ml, 21만원)를 업그레이드 출시해 2016년 봄 미백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칙칙함, 잡티, 불균일한 피부톤 등 나이가 들며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미백 고민은 단순히 멜라닌만 케어 한다고 해결될 수 없다. 피부 속 탄력감 저하로 인해 마치 피부에 그늘이 드리워진 듯 칙칙해 보이는 피부 그늘화 현상이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 ▷설화수는 30세를 전후로 겪게 되는 피부 그늘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 속을 탄탄히 채우고 멜라닌을 케어함으로써 복합적인 미백 고민을 밀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올해(2016년) 3월 업그레이드 출시된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는 귀한 백삼 성분으로 푹 꺼진 피부에 드리운 그림자를 밀어내고 칙칙함과 잡티를 개선해주는 브라이트닝 제품. 설화수 만의 독자적인 미백 성분이자 세계 최초의 인삼 유래 미백 성분인 백삼사포닌을 함유, 피부 속을 탄탄하게 채워 탄력을 케어해주고 멜라닌의 과잉 생성을 억제해준다. ▷또한 기존 대비 2.5배 강화된 백삼농축다당체 성분으로 피부 속을 촉촉하게 적셔 맑은 물을 머금은 듯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빛을 극대화해 맑고 투명한 빛으로 온종일 생기 있게 빛나는 얼굴을 선사한다.
◆ 미백 파우더와 안티에이징 세럼을 한 병에,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플’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기미까지, 3중 기미를 케어 하는 6주 미백 프로그램 앰플도 추천한다.
–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플’ (7.7g x 6, 15만원)은 기미를 집중 케어하는 기미 케어 파우더와 피부 환경을 개선해 기미 케어를 돕는 안티에이징 세럼을 섞어 사용하는 독특한 제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기미까지 3중 기미를 케어하는6주 미백 프로그램 앰플.
▷하나 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면 겉 기미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기미까지 함께 케어 해야 한다. 특히 위치를 이탈하여 피부층에 뿌리내린 멜라닌은 그 생성과 이동이 더 활발해져 사라지지 않는 끈질긴 ‘기미기둥’으로 발전하는데,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파우더 앰플은 ‘멜라노 리터닝(Melano Returning)’을 통해 기미 기둥까지 3중 기미를 차단해준다.
◆ 히아루론산으로 화이트닝에 수분을 더하다, 프리메라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크림’
미백 고민도 중요하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수분크림은 꼭 챙겨 발라야 한다면 수분과 미백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은 어떨까.
– 프리메라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크림’ (40ml, 5만원)은 봄철, 공기 정화 식물의 정화력에 착안하여 개발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유해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깨끗이 정화해준다. ▷청정지역에서 자라난 어린 크레스 새싹 성분이 피부 정화 효과를 가져와 잡티의 흔적을 정화, 색소 침착을 완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천연 히아루론산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생기 있는 피부 본연의 투명함을 되찾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