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5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뮤지션 빈지노의 아트레이블 IAB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을 내놓았다.
키엘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2016년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칼렌듈라 꽃, 그리고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티스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래퍼 빈지노, DJ 페기 굴드, 디자이너 고태용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래퍼 빈지노와 김한준, 신동민으로 구성된 3인조 아트 레이블 ‘IAB 스튜디오(IAB Studio)가 키엘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은 키엘이 탄생한 도시 뉴욕을 다크 블루 색상의 건물로 재해석하고 칼렌듈라 꽃을 통해 도시가 힐링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3가지 라벨 디자인으로 출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생명의 숲>을 통해 성남시 내 버려진 공터나 화단을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 정원으로 가꾸는 ‘한 뼘 정원’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
◆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1960년대 출시이래 지금까지도 칼렌듈라 꽃잎을 한 장 한 장 수작업을 통해 정성스럽게 담는 전통을 이어오며, 우수한 진정 효과를 인정받아 키엘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 빈지노의 IAB 스튜디오가 새롭게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은 6월 17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250ml, 5만9000원 대).
▣ KIEHL’S 브랜드 : 1851년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조제 약국에서 탄생한 165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만을 만들어 오고 있다. ▷현재 전국 백화점에 51개의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그리고 코엑스몰 키엘 부티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와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