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노화방지(안티폴루에이징)를 추구하는 부티크 브랜드 코스메틱 블라이드(www.myblithe.com)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매장을 확장 오픈.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올 상반기 면세점 개설을 위한 리뉴얼을 진행함에 따라, 큰 폭으로 늘어날 외국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포석이다.
해외서 더 많이 알려진 블라이드는 지난해 미국, 홍콩 진출에 이어 최근 영국 유명 온라인 화장품 전문몰인 컬트뷰티(www.cultbeauty.co.uk)에 입점하는 등 해외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바이어들도 중국의 대기 오염을 심각성을 공감하고 안티폴루에이징 제품에 관심을 많이 갖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이에 블라이드는 중국 내 고급 유통망 입점을 위해 중국에 상표권과 위생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또한 블라이드는 한국에서 리츠칼튼, 반얀트리 등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에서 판매되고 있어 해외 고객의 마음을 잡고 있다.
◈ 그간 신세계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입점해 있던 블라이드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확장 이전 기념으로 신세계 본점 매장에서 매일매일 선착순 10명 구매 고객에게 구매 제품과 같은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Early Bird 1+1” 행사를 진행한다.
– 블라이드 관계자는 “이번에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신제품 미백 에센스인 ‘바이탈트리트먼트 9에센셜씨즈’를 선보이고, 올 상반기 중 후속 제품이 출시될 예정인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다양한 체험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