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에는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뽐내 봐요!”

장미꽃을 올린 듯 화사한 레드 컬러로 립 포인트 완성

5월이 되면 대한민국의 스무살 청년들은 생애 단 한 번뿐인 기념일, 성년의 날(5월16일)을 맞는다. 때문에 그날만큼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특별한 변신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소녀에서 숙녀가 되는 소중한 날, 스무 살의 풋풋함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성숙한 매력으로 연인의 키스를 부르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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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미쉬(heimish) 모델 유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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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DHC ‘엑스트라 모이스쳐 립 크림’, 투쿨포스쿨 ‘체크 핫 걸 립 스티커’, 헤이미쉬 ‘데일리즘 워터드롭 립 틴트’.

◈ 촉촉한 립 케어로 탄탄한 기초공사 완성!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각질 없는 매끈한 입술. 아무리 예쁜 컬러의 립 제품을 발라도 입술이 트고 갈라져 있다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보습력이 뛰어난 립 밤을 메이크업 전에 미리 듬뿍 발라둬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면 어떤 컬러나 제형의 립 제품을 발라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DHC의 ‘엑스트라 모이스쳐 립 크림’은 올리브 오일과 5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촉촉하면서 탄력 있는 입술로 가꿔준다. 또한 한번만 가볍게 발라도 보습효과가 뛰어나 입술의 건조함을 즉시 케어 해주며,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른 후 덧바르면 입술이 탱탱하고 촉촉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입술이 포인트!

소녀에서 숙녀가 되는 특별한 날이지만, 진하고 강렬한 느낌의 립 컬러를 바른다면 스무살의 풋풋한 매력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어색한 느낌을 지워낼 수 없을 것이다. ▷성년의 날, 대표적 선물인 장미꽃을 마치 입술에 올린 듯 화사하고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것이 립 포인트 메이크업의 정석. 장미꽃이 연상되는 밝은 레드 컬러는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줄 뿐 아니라 성숙함도 뽐낼 수 있다. 입술 전체에 바르기보단 입술 중앙에서부터 손가락이나 면봉을 이용해 그라데이션 해주면 자연스러운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 투쿨포스쿨의 ‘체크 핫 걸 립 스티커’는 호호바 오일 성분이 탱탱한 입술을 만들어 밀림 없이 선명한 컬러 발색이 가능하다.
– 오랜 시간 선명한 발색이 가능한 헤이미쉬(heimish)의 ‘데일리즘 워터드롭 립 틴트’는 높은 수분 보유력으로 입술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코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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