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가 추천하는 민감성 피부의 미세먼지 대응 클렌징법!

가장 적합한 클렌징 유형 ‘폼 클렌저’…“단계별 이중세안 유해요소 완벽제거”

요즘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황사, 꽃가루로 인해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유독 많은데, 맑은 하늘의 따뜻한 날씨를 기대하고 외출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연일 희뿌연 대기를 보기 일쑤. 피부를 위협하는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우선시 돼야 한다.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노폐물, 외부 유해 요소가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

뉴트로지나는 지난3월 한 달간 피부과 전문의 296명을 상대로 ‘미세 먼지가 가득한 봄철,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방법’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 민감성 피부에 추천하는 클렌징 유형은 무엇인가?

첫 번째로, ‘민감성 피부에는 어떤 유형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 한가’를 물었을 때 127명이 폼 클렌저를 꼽았다. ▷손바닥에 일정양의 폼클렌저를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손끝으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터치를 하며 얼굴을 닦아내는 방식이라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잔여물 남김없이 완벽한 세안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 그 다음으로 클렌징로션&크림, 클렌징 워터, 클렌징 오일 순으로 나타났다.

 

▣ 자극 걱정 없이 효과적인 세안을 도와줄 폼 클렌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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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175g, 1만3000원대)는 단 한 번의 딥클린으로 모공 속 과도한 피지와 오래된 각질, 더러움을 99%까지 제거해줘 확실한 개운함을 선사하는 폼 클렌저.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피부에 자극 걱정 없이 완벽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 또한, 롱래스팅 오일 컨트롤으로 피부 위 불필요한 오일을 조절해 항상 피부를 깨끗하게 상쾌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CNP차앤박화장품 ‘CNP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120ml, 1만5000원)는 피부 보호와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약산성 클렌저. ▷특히 건강한 피부의 상징인 pH5.5와 동일한 약산성 제품으로 풍성한 거품이 메이크업과 피부 잔여물 등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석류추출물과 무화과, 더덕, 레몬밤잎 추출물 등이 자극을 최소화시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 민감한 피부에 추천하는 클렌징 조합은 무엇인가?

피부과 전문의 296명 대상 두 번째 질문으로 ‘민감한 피부에 추천하는 클렌징 조합’을 물었다. 민감한 피부라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한 폼클렌저 하나만으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으나 메이크업을 한 경우라면 클렌징 오일 다음 폼 클렌징을 사용하거나, 로션으로 부드럽게 닦아낸 후 폼클렌징으로 마사지하며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

▷하지만 오일과 폼, 클렌징 워터와 로션&크림 클렌저의 조합을 추천하는 이들 또한 많은 것으로 보아 민감성 피부라 할지라도 미세 먼지를 부드럽고 완벽하게 닦아내기 위해서는 두 가지 이상의 클렌저를 사용해 단계별로 노폐물을 닦아낸 다음 신경 쓰이는 곳만 부분적으로 케어하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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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딥클린 클렌징 오일’.

▲‘뉴트로지나 딥클린 클렌징 오일’(200ml, 2만원대)은 부드러운 오일 제형으로 피부 표면에 물리적인 마찰이 적고 노폐물에 쉽게 유착돼 모공 속 미세한 노폐물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고 개운하게 씻어주는 것은 물론, 그린티와 로즈마리 포뮬러가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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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포밍 클렌저’.

▲‘뉴트로지나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포밍 클렌저’(175g, 1만3000원대)는 모이스춰 부스트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딥클렌징 폼으로 워터 미네랄 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아벤느의 ‘젠틀 밀크 클렌저’(200ml, 2만7000원)는 모든 피부 타입의 메이크업 제거 및 이중 세안을 위한 클렌징 밀크이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다량 함유해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젠틀 클렌징 무스 폼’(150ml, 2만4000원)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부제 등의 성분을 배제하고 꼭 필요한 단 10개의 성분만을 함유해 자극 없는 세안이 가능하다. 특히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가 진정 효과와 피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준다.

 

▣ 가장 이상적인 클렌징 소요 시간과 방법은?

더불어 ‘가장 이상적인 클렌징 소요 시간’을 묻는 ▷세 번째 질문에 거의 모든 응답자가 5분 미만이라고 답한 것으로 미루어 저자극의 클렌저를 사용하여 최단 시간에 노폐물을 닦아내는 것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클린업피부과 김지영 원장은 “딥 클렌징 시 효과적인 마사지 방법으로 미온수로 모공과 각질을 이완시킨 후, 순한 제품을 선택하여 거품을 손에 미리 만들어 약지손가락으로 피부결에 따라 가볍게 문지르듯이 롤링 하는 것이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줄인다”고 말했다. 또한, 봄철은 피부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기인 만큼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형의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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