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유해성 논란! 화장품도 예외가 아니다”

알티야 오가닉스 ‘유해성 없는 현명한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제안

잇따른 유해성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석한 요즘, 소비자들의 불안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사실 화장품 성분에 관한 유해성 논란 또한 오래되었다. 알티야 오가닉스가 소비자들을 위해 화장품 현명하게 고르는 방법을 제안.

◆ 하나, 내 피부에 닿는건 직접 챙기자!

2008년 10월부터 시행된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에 따라 소비자는 화장품 용기, 포장 박스, 안내책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화장품 전성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어떤 성분이 피하면 좋은 성분인지는 일반 소비자들로서는 알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화장품 성분사전 홈페이지나 성분 분석 어플을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특정 성분의 정확한 명칭은 물론 기능까지 확인해 내게 맞는 화장품을 가려낼 수 있다.

◆ 둘, 마케팅의 달콤한 함정, 빠질 것이냐 뛰어 넘을 것이냐!

각종 마케팅 문구도 유의해서 살펴야 한다. 몇 가지 유해 성분만 무첨가 했다는 표현보다는 성분 전체를 따져봐야 한다. 제품의 70% 이상을 정제수로 채운 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이나 자연 성분을 소량 첨가한 뒤 ‘자연주의’, ‘내추럴’, ‘에코’ ‘천연’ 같은 마케팅 용어를 사용하는 몇몇 브랜드들이 그러하다.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인증 기관이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마케팅에 소비자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 셋, 천연과 유기농 구분, 이제는 기본!

천연 화장품은 농작물 재배 시 농약을 사용하거나 완제품에 유해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어도 식물추출물을 함유하면 천연제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유기농 화장품은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유전자 변형이나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는 엄격한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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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 (왼쪽부터) The Soil Association (영국), USDA (미국), ECOCERT (프랑스), NaTrue (독일/벨기에) – 국가별 유기농 인증 로고.

▷따라서 오가닉(유기농)과 혼동되는 천연, 내추럴, 자연주의 화장품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알티야 오가닉스는 화학 방부제인 파라벤과 기타 화학 성분을 단 1%도 첨가하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기관인 미 농무부성 USDA 인증은 기본, 유럽 인증과 로즈밸리 인증을 받은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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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 알티야오가닉스 다마세나 라인 제품.

▷알티야 오가닉스가 위치한 불가리아 농장에서는 품질 좋은 오가닉 장미와 라벤더를 얻기위해 USDA NOP 규정에 의거해 재배 3년전부터 토양에 화학 비료나 살충제 등의 사용을 일절 금하고 있으며, 해충 예방을 위한 인적 관리 시스템과 함께 미국 농무부에 의한 암행 감사를 파견해 재배자와 제조자의 유기농 인증 여부를 엄격히 감시하고 있다.

– 알티야 오가닉스 관계자는 “알티야 오가닉스의 불가리아 농장에서는 공장 지대에 사는 벌의 행동 반경까지 고려해 최적의 위치에 청정 환경을 조성했다”며 “정제수에 소량의 천연추출물을 함유한 천연 화장품과 재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깐깐하게 관리하는 오가닉 제품은 비교할 수 없는 큰 차이가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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