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5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6월 9일부터 2016년 사회공헌 캠페인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를 진행한다.
[※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은 키엘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에서 영감을 받아 ‘칼렌듈라 꽃’ 그리고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티스트와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이다.]
키엘을 사랑하는 프렌즈이자 대한민국 대표 래퍼 빈지노를 비롯해 김한준, 신동민으로 구성된 3인조 아트 레이블 ‘IAB 스튜디오(IAB Studio)’ 와 세계적인 DJ인 ‘페기 굴드 (Peggy Gould)’ 그리고 ‘비욘드 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이 이번 캠페인을 위한 파트너로 키엘의 사회 공헌 철학과 그 뜻을 함께 한다.
◈ 각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작품은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신사동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갤러리’에서 일반에 무료로 전시되며, 전시장 내에서는 이들이 디자인한 도네이션 기프트 구매를 통해 키엘과 세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캠페인에 기부가 가능하다. 또한 전시장을 찾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키엘의 헤리티지가 담긴 칼렌듈라 꽃잎 토너와 클렌저 여행용 샘플 2종을 증정.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래퍼 빈지노의 아트 레이블인 ‘IAB 스튜디오’는 칼렌듈라 꽃잎 토너 리미티드 컬렉션 디자인을 진행했으며, 10일부터 전시장과 키엘 부티크 그리고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www.kiehls.co.kr) 에서 가장 먼저 한정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으로 조성된 수익금 중 일부는 <생명의 숲>을 통해 성남시 내 버려진 공터나 화단을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 정원으로 가꾸는 ‘한 뼘 정원’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 키엘과 빈지노, 고태용, 페기굴드 3팀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 KIEHL’S 브랜드 : 1851년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조제 약국에서 탄생한 165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만을 만들어 오고 있다. ▷현재 전국 백화점에 51개의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그리고 코엑스몰 키엘 부티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와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