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참여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THE OOZOO)’가 6월26일 방송된 ‘SBS스페셜-한류를 파는 왕서방’ 편에서 대륙을 사로잡은 마스크팩으로 소개됐다.
이날 ‘SBS스페셜’ 방송에서는 한류가 현재 얼마만큼 중국시장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속에서 우리가 놓치는 것은 무엇인지, 한류라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자는 화두를 던졌다.
방송 에서는 현재 드라마와 한류 스타들뿐만 아니라 한국 화장품이 중국인들 사이에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특히, 많은 K-뷰티이 제품군들이 골고루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중국에서 큰 관심을 보이는 제품은 피부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마스크팩” 제품이라는 것.
◈ 방송에서는 중국 SNS상에서 많은 팔로워수를 보유하고 있는 ‘왕홍’들이 한국의 신제품을 중국에 소개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면서, 특히 왕홍들의 SNS에서 요즘 가장 많이 눈에 띄는 K-뷰티 제품으로 ‘더우주’의 “우주 페이스 마스크” 즉 “주사기팩” 제품이 소개됐다.
▷주사기 앰플에 유효성분을 따로 보관해 마스크 사용직전 주입해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훨씬 신선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왕홍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온라인 포스팅을 통해 많은 중국인들에게 알리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 또한, 한국에 온 중국 유학생들로 이뤄진 왕홍들이 ‘더우주’ 사무실을 찾아 직접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듣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제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학습한 후, 중국 시장에 널리 홍보하는 새로운 홍보 마케팅 시장도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 더우주 관계자는 “더우주는 처음부터 중국 시장을 함께 타깃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개발한 차별화된 제품 전략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뷰티 산업에 맞추어 마케팅을 진행해 K-뷰티의 대표제품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더우주는 한류 엔터 대표 기업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키는 바이오닉 코어 화장품 브랜드로 제품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고도의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