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등에 함유된 ‘미세 플라스틱’을 우리가 섭취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죽음의 알갱이’라고도 불리는 미세 플라스틱은 흔히 각질 제거용 스크럽부터 치약 등에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하수처리에서 걸러지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게 작은 알갱이들이 해산물 등에 축적돼 우리의 식탁까지 오르게 되는 것. 이런 이유로 해양과 담수, 토양오염은 물론 생태계 파괴까지 가져오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그간 국내 화장품 법규에는 이를 규제할 만한 항목이 없었으나 지난 9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미세 플라스틱’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규정을 발표하며 제재에 나섰다.
▷식약처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는 화장품 제조에 원료로 쓸 수 없는 것은 물론 이미 만든 제품이라 할지라도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충분히 친환경 원료들로 대체할 수 있었음에도 그간 간과했던 부분이기에 더욱 자성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 때문에 나와 가족, 그리고 환경을 고려한 ‘안전한’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그 해결책. 최근 ‘아로마티카’의 스크럽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EWG(미국 환경 운동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아르간 블랙라이스 5.5 스크럽’은 미세 플라스틱을 전면 배제하고 천연 알갱이 입자를 사용한 제품이다. ▷유기농 아르간 열매껍질 가루와 흑미 알갱이, 마이크로크리스탈린셀룰로오스(에코서트 인증 스프러스 나무 유래 스크럽제) 3가지 성분의 다양한 알갱이 입자가 굴곡진 피부와 모공 크기에 따라 미세하고 부드럽게 피부 각질을 제거해준다.
▷ph5.5의 약산성 스크럽으로 피부 장벽을 지켜주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천연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의 은은한 향취로 피부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것이 특징.
◈ 환절기 피부 리셋이 필요한 지금 아로마티카의 착한, 그리고 안전한 성분을 담은 제품들로 보다 현명한 소비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아로마티카의 ‘아르간 블랙라이스 5.5 스크럽’ 제품은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www.aromatic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