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과 함께 ‘아이 러브 록시땅’ 실명 예방 캠페인!

‘한국 눈의 날’ 맞아 시각장애 어린이.청소년 위한 모금 및 기부 협약

록시땅 코리아가 오는 11월11일 ‘한국 눈의 날’을 맞아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되는 기부금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부하기로 협약하며 시각장애인 후원에 나선다고 11월3일 밝혔다.

록시땅_아이 러브 캠페인_본문첨부용

▷록시땅_‘아이 러브 록시땅’ 실명예방 캠페인.

지난 1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기부 협약을 맺은 록시땅 코리아는 앞으로 1년간 총 3회에 걸쳐 약 5000만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록시땅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금액과 록시땅 글로벌 재단으로부터 지원 받은 1만4000유로를 더해 전달될 예정.

▷해당 기부금은 1년간 안과진료 취약지역의 초.중.고등학생(8세-19세) 약 1500명의 시력 검사를 진행하고 약 70여명에게 필요한 시력보정기구 또는 시력보정수술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록시땅 코리아의 다양한 시각 장애인 후원 사업은 2006년에 설립된 록시땅 글로벌 재단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록시땅 글로벌 재단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인 <UNION FOR VISION>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UNION FOR VISION>프로그램은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국, 독일 등 유럽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록시땅 그룹의 시각장애인 글로벌 후원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 세계를 대상으로 2006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록시땅 글로벌 재단은 지금까지 약 200만명의 사람들의 안과 시술을 도왔으며, 2020년까지 전세계 1천만명에게 직접적인 실명 예방 및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록시땅 코리아는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모금 조성을 위해 2016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매장에서 캠페인을 시행한다. ▷소비자들이 록시땅 매장에서 ‘EYE LOVE L’OCCITANE’ 엠블럼이 부착된 시어 버터 베스트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제품 1개당 1000원씩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록시땅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이번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을 계기로 ‘예방 가능한 실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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