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말린 장미 레드 립 인기 고공행진!

립스틱 ‘히비스커스’ 재입고, ’번트 레드’ 작년 대비 15배 매출 상승

 바비 브라운(www.bobbibrown.co.kr) 립스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특히 말린 장미 컬러와 레드 컬러의 립스틱들이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사진] 럭스 립 칼라 히비스커스, 립 칼라 번트 레드

▷좌) 럭스 립 칼라 ‘히비스커스’, 우) 립 칼라 ‘번트 레드’.

현재 바비 브라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립스틱은 ‘럭스 립 칼라 히비스커스’ (3.8g, 4만1000원대). 바비 브라운의 대표적인 말린 장미 컬러 립스틱으로 올해 10월부터 여러 번 품절되었다가 최근 재입고 됐다.

– 바비 브라운 담당자는 “히비스커스는 럭스 립 칼라 특유의 매끄러운 텍스처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발색 덕에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컬러”라며 “최근 연예계 대표 뷰티 마니아 재경 립스틱으로 알려지면서 완전한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

▶한편, 립 칼라 번트 레드 (3.4g, 3만8000원대)는 광고나 홍보 없이도 작년 대비 약 15배나 판매량이 상승한 케이스다. 번트 레드는 벽돌색이 감도는 톤다운 된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SNS 등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립스틱으로 자발적인 구매 후기가 다양하게 올라오고 있다.

▷이 외에도 럭스 립 칼라 유어 마제스티, 크리미 매트 립 칼라 크러쉬드 플럼과 레드 카펫 등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말린 장미와 레드 계열의 히비스커스와 번트 레드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유사한 컬러들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 바비 브라운 담당자는 “시즌마다 유행하는 대표 컬러가 있지만 피부 톤 등에 따라 실제로 어울리는 색상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컬러의 립스틱들에 대한 인기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고객에게 어울리는 트렌디 립스틱 컬러를 제안하는 립 메이크업 레슨을 제공하니 꼭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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