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신개념 귀전용 클렌저 ‘싸우자 귓밥아’내놔

귓속에 귀지가 쌓이면 답답함이 느껴지고, 불쾌한 냄새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 때 면봉이나 귀이개를 사용해 귀지를 파내는데 민감한 귀에 힘을 가하게 되면 자극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귀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제안.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귓밥제거+각질관리+귀청결]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귀 전용 청결제 ‘쇼킹이어클렌저’를 내놓았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일명 ‘싸우자 귓밥아’라고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자연유래 식물성 성분인 끈끈이주걱 10,000ppm이 함유됐으며 귓속 곳곳에 껴있는 귓밥, 각질, 묵은 때까지 끈끈하게 달라붙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멘톨 성분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쿨링감을 부여해 끈적임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

신제품 ‘쇼킹이어클렌저’는 투명한 에센스 제형으로, 면봉에 이어클렌저를 묻힌 뒤 귀 외이도 부분을 살살 문지르면 별도로 씻어낼 필요 없이 산뜻하고 깨끗하게 귓밥을 제거할 수 있다.

– 라벨영 관계자는 “예민한 귓속을 마른 면봉으로 파게 되면 귓속 피부가 오히려 민감해지고 건조 해진다”며 “‘싸우자 귓밥아’ 전용 면봉(쇼킹귓밥면봉)과 함께 촉촉한 귀 전용 클렌저를 사용한다면 손쉽고 깨끗하게 귓속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라벨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11월) 27일까지 ‘싸우자 귓밥아’ 쇼킹테스터 10명을 모집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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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정혜숙 기자 · 2016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