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계속되는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강인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보여주며 그녀가 드라마에서 사용한 뷰티 아이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 지난 1월1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 37회에서는 이혼 조정 기간 중 장고(손호준)가 미풍(임지연)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집에 놓고간 화장품을 빌미로 미풍이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장품을 건내 받으며 일부러 쌀쌀맞게 대하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온 미풍은 장고가 챙겨준 화장품을 바르며 “이혼 확정까지는 한 달의 시간이 걸려. 한 달 후에 우리가 구청에서 신고해야 이혼이야. 우린 아직 부부야 부부”를 되뇌이며 장고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 특히 이 장면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제품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율 브랜드의 ‘쌀 진액 스킨’이다. 양분 가득한 여주에서 자란 여주쌀을 8일 동안 빨간 누룩으로 발효시켜 얻은 진액 속 보습 성분들이 피부 수분장벽을 강화, 스킨 하나만으로도 마르지 않는 찰기 보습을 지속 시켜주는 것이 특징.
– 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방송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제품은 올해 1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한율 ‘쌀 진액 스킨’으로,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날아가지 못하도록 수분을 꽉 잡아주는 한율 대표 보습 제품”이라며 “2014년 3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고점도 에센셜 제형이 바르는 순간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 제격”이라고 설명.
▲한율 ‘쌀 진액 스킨’ (150ml, 3만5000원대) [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 깨끗한 물과 양분을 품은 여주쌀을 발효하여 만든 진액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잡아주는 진한 보습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