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프리미엄 약발효차 ‘월출향’ 선봬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강진 월출산 차밭에서 재배한 우전급 녹차를 사용, 초의선사의 전통 제다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든 프리미엄 약발효차인 ‘월출향’을 내놓았다.

▷오설록 프리미엄 발효차 ‘월출향’.

오설록은 그간 프리미엄 녹차인 마스터즈 라인(일로향, 우전, 옥로)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세계 명차 대회 등을 통해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월출향’은 국내외에서 유기농인증을 받은 강진의 월출산 차밭에서 이른 봄 돋아난 첫 새싹만 정성껏 따서 만든 새로운 프리미엄 약발효차이다. 약발효차 특유의 꽃과 과일 향미를 보존해 누구나 부담 없이 풍부하고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병차 형태로 제작된 것이 큰 특징.

▶오설록 월출향은 우리나라 차의 우수성을 노래한 동다송(東茶頌)을 집필하고, 올바른 차문화 보급에 앞장서 우리나라의 다성(茶聖)이라 불리는 초의선사(草衣禪師)의 병차 제조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차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오설록의 오랜 연구를 통해 탄생했다.

◈ 맑고 은은한 향과 조화로운 감칠맛이 일품인 새로운 마스터즈 라인의 프리미엄 약발효차 ‘월출향’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00g 13만원].  …………..(사진제공: 오설록)

작성 정혜숙 기자 · 2017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