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디저팅족’ 위한 각양각색 스프레드 제안!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와 카카오, 과일 등 다양한 풍미 즐겨

 

최근 자신의 취향대로 공간을 꾸미고 음료를 직접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준비하는 ‘홈 디저팅(Home Desserting)족’이 빠르게 늘면서, 관련된 레시피와 식재료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고 있는 스프레드는 스콘, 식빵, 크래커, 떡 등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디저트들과 환상 궁합을 이뤄 ‘홈 디저팅’에 빠져서는 안 될 필수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 초 홈 디저팅에 발을 들인 김은지(27 여)씨는 “카페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여유와 달콤한 기운이 좋아서 직접 디저트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스프레드를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카페에서 먹는 디저트와 비슷한 맛을 낼 수 있고, 레시피도 간단해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양한 스프레드 제품은 맛은 물론 편리성, 활용성을 장점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주말, 달콤한 스프레드로 직접 만든 디저트와 함께 감성을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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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의 쌉싸름한 맛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 ‘오설록 – 녹차밀크스프레드’ ;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풍미의 스프레드를 맛보고 싶다면 오설록의 녹차밀크스프레드를 추천.

 

이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프리미엄 차(茶)브랜드 오설록이 백만평 유기농 다원에서 길러낸 최고급 녹차가루를 주원료로 제작한 스프레드 제품.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스콘, 크래커, 빵 등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린다. 뿐만 아니라 파이, 토스트 등 다채로운 레시피에 베이스로도 활용돼 초간편 홈디저팅을 위한 ‘티푸드 메이트’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올해 초 출시된 녹차밀크스프레드는 특별한 광고, 홍보 마케팅 없이 제품에 만족한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주가를 올린 제품으로, 출시 10일 만에 초도물량인 5000개가 완판돼 ‘스프레드류의 허니버터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현재는 재론칭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한정판매하고 있으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설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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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식재료와도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페레로 – 누텔라’

궁극의 달콤함으로 우울한 기분까지 날려버리고 싶다면 페레로사가 제조하는 ‘누텔라(Nutella)’를 추천.

 

이 제품은 견과류를 의미하는 ‘넛(nut)’과 여자이름 ‘엘라(ella)’를 조합한 이름으로, 헤이즐넛 향이 나는 이탈리아산 초콜릿 스프레드다. ‘악마의 잼’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국내?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제품은 빵, 크래커 등 베이커리 식재료는 물론, 군만두와 같은 한식과도 절묘한 조합을 보여 그 활용도 또한 남다르다.

 

– 누텔라를 활용한 대표적 레시피로는 얇은 도우 위에 누텔라와 바나나 함께 올려 먹는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크래커 사이에 머쉬멜로우를 샌드한 ‘누텔라 스모어’ 등이 있다.

 

[※ 제품구매는 전국 대형 마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설명 확인 및 문의는 페레로사 홈페이지(www.ferrero.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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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 밀크의 깊은 풍미로 색다른 달콤함을 선물하는 ‘리체 – 퐁잇 카야잼’

보다 이국적인 달콤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싱가포르 카야잼 생산 1위 업체인 퐁잇(Fong Yit)사의 ‘카야잼’을 추천.

 

카야잼은 코코넛밀크에 계란과 허브의 일종인 판단 잎을 주원료로 하는 싱가포르 전통잼으로 식빵 사이에 치즈와 함께 넣어 토스트로 먹는 것이 대표적이다. 퐁잇사의 카야잼은 무색소, 무전분, 무방부제를 기본으로 제조되었으며, 깔끔한 맛의 ‘그린카야’와 진하고 달콤한 맛의 ‘브라운 카야’로 출시됐다.

 

제조와 가공, 유통까지 싱가포르 인증위원회로부터 공식인증(HACCP)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상징하는 할랄(halal) 인증까지 받았다.

 

[※ 제품 구매 및 자세한 문의는 리체 홈페이지(www.lliche.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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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베리류 과일로 만들어져 산뜻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복음자리-5가지 베리잼’ 

 

잼 특유의 달달함과 과일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과일 가공 전문브랜드 복음자리의 ‘5가지 베리잼’을 활용.

 

‘5가지 베리잼’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 과일 5가지를 조화롭게 섞어 만든 새로운 형태의 혼합 과일잼이다. 특히 이 제품은 달콤하기만 한 기존 과일잼에서 벗어나 상큼하면서도 건강한 맛이 특징이며, 과육이 살아있어 베리류 본연의 톡톡 터지는 식감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5가지 베리잼’을 활용한 대표 레시피로는 담백한 백설기 안에 잼을 필링하는 ‘5가지잼 백설기’, 달달한 잼을 더해 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5가지 잼 쿠키’ 등이 있다. [※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는 공식홈페이지(www.bokumjari.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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