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6회 SCM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2016년 강한 협력사 육성 체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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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6회 SCM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 개최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12월 11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6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

 

이번 세미나는 한 해 동안 진행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2016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 이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 및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71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05명이 참석.

 

아모레퍼시픽은 장기적 관점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 파트너들의 혁신활동 지원을 큰 방향으로 하는 ‘2016년 강한 협력사 육성 체계’를 발표. △협력사 평가 체계 개선과 △품질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 지원 △원료 및 매입상품에 대한 사전 관리 프로세스 수립 지원, △협력사 혁신 연구회 및 기술컨설팅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 협력사들은 이날 발표된 강한 협력사 육성 체계를 바탕으로 분과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혁신활동 실행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공정 인라인(In-line)화를 통한 품질 혁신, 파우더 입자의 품질 균일성 확보 등 2015년 협력사 우수 혁신사례가 발표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장 전략 및 성공 사례를 다루는 특별 강연 또한 진행돼, 지속적인 혁신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생산물류 생태계 내 상생협력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강병도 SCM 부문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우리 다 함께(Together, We Can)’라는 경영방침 아래 기업을 둘러싼 생태계와의 소통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상호협력으로 SCM 부문의 파트너들이 세계 속 K뷰티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활약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부터 보다 체계적인 상생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매년 SCM 협력사 동반성장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협력사를 대상으로 화장품 제조 및 물류 전반을 포괄하는 직무 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협력사 임직원 리더십 강화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다각도의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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