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출근 복장이 고민인 사회초년생이 많다. 특히 평소 꾸미기와는 거리가 멀었던 남성 신입사원들은 더욱 그럴 것. 사회생활 첫 단추를 잘 꿰려면 긍정적이고 밝은 ‘첫인상’이 중요하다. “까칠한 얼굴, 촌스러운 아저씨 패션 대신 깨끗하고 단정한 외모와 복장으로 ‘장그래’ 못지않은 훈훈한 첫인상을 연출해보자”고 오딧세이가 제안.
◆ 깨끗한 피부가 첫 인상을 좌우… 바쁜 출근길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그루밍 제품 선택할 것!
깨끗한 피부는 첫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아무리 패션에 신경 쓴다한들 찬바람에 터서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거친 남자 피부일수록 깨끗한 클렌징과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남성 피부만을 겨냥해 새롭게 내놓은 아모레퍼시픽의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페이셜 딥 클렌저’는 우뭇가사리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여 강력한 딥 클렌징을 선사하며, 마이크로 블루 캡슐이 피지와 모공, 각질까지 3중 클렌징 케어가 가능한 제품. 세안 뒤에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이 필수. 한 가지 제품만 바르더라도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 올인원 제품을 추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남성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활력 에너지(수분, 보습, 탄력, 주름, 피지, 미백, 진정)를 한 번에 제공하는 고기능성 올인원 제품으로 출근 시간에 쫓기는 미생 신입사원을 위한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 야근에도 생기를 잃지 않는 피부표현과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바른 인상 주기!
‘장그래’처럼 반짝이던 피부도 장시간 야근을 하다보면 칙칙해지기 마련인데, 이 때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도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오페가 선보인 남성용 쿠션인 ‘맨 에어쿠션’은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보정을 돕는다. 자연스럽게 피부톤과 결을 보정해 깨끗하게 표현해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갑작스런 외근에도 손쉽게 휴대가 가능해 유용하다.
▷부스스한 머리는 게으르거나 청결하지 못한 인상을 주기 쉽다. 신입사원이라면 앞머리를 말끔하게 쓸어 넘겨 시원하고 바른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왁스를 사용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미쟝센의 ‘머그샷 프리킹 루나틱 매트 왁스’는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남성들의 스타일리시한 헤어 연출을 돕는 제품으로 뻗치는 짧고 굵은 직모도 세련된 헤어 스타일로 가꿔준다. 또한 강한 홀딩력을 지닌 카나우바왁스를 아모레퍼시픽만의 나노 에멀젼 기술에 적용해 뛰어난 세팅과 고정 효과를 줘 늦은 야근에도 끄떡없다.
◆ 아저씨 패션은 No! 엣지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 살린 신입사원 룩 연출!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촌스러운 아저씨 정장은 금물. 심플하고 단정한 룩에 신입사원답게 엣지 있는 감각을 더한다면 활기 넘치는 신입사원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카이 블루 컬러 솔리드 셔츠’는 얼굴을 화사하게 돋보여주는 컬러로 포멀한 장소에서 깔끔한 인상을 주는 데 적합하다. 목 뒷부분에 앵무새 자수가 포인트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엣지를 더할 수 있으며, 슬림핏 스타일로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다.
▷신입이라 화려한 넥타이가 부담스럽다면, 단정한 컬러에 소재, 텍스쳐 등을 가미한 아이템을 선택. 커스텀멜로우의 ‘네이비 니치 타이’는 네이비 컬러 실이 평직으로 짜여져 소재만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살짝 캐주얼한 느낌도 가미해 신입사원에게 제격이다.
▷2030 남성을 겨냥한 백팩도 눈여겨 볼만하다. 브리프 케이스 대신 신입사원답게 트렌디한 백팩으로 훈훈한 훈남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브루노말리에서 새롭게 내놓은 남성 백팩은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경량감을 제공하며, 전면 2개 포켓을 배치해 수납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