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봄, 새 인연을 찾아나서는 ‘솔로’들이 부지런히 활동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운명을 만날지도 모르는 소개팅 당일 최대치의 ‘미모 잠재력’을 터뜨리기 위한 5일 간의 전략에 대해 아이오페를 통해 알아본다.
◈ D-5 : 다이어트나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기에는 촉박한 시기가 5일 전이다. 자칫 시간이 부족해 보이지만, 진화한 뷰티 아이템을 통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5일 전부터는 이미 돋은 뾰루지를 가라앉히고, 모공 속을 청소하며 안색을 밝게 가꿔 전반적 피부 바탕을 다진다. 뾰루지 관리의 기본은 손으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대신 스팟 전용 제품을 이용해 뾰루지를 다스리도록 한다. 빠른 진정효과와 흉터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안색개선과 모공청소는 각질을 관리함으로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적이고 자칫 붉은기를 유발할 수 있는 코팩이나 스크럽 대신, Aha나 Bha 성분이 함유되어 부드럽게 각질을 녹여주는 필링 에센스를 사용한다. 5일 간 매일 사용해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하면, 맑은 안색과 정돈된 모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페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 연고’ (20ml, 2만8000원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면 부족, 환경 오염 등으로 예민해지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상처 입은 피부의 흔적을 케어해주는 연고.
▲아이오페 ‘모이스처 필링 에센스’ (80ml, 4만원대) [밤 전용 제품]
씻어내지 않고 피부에 흡수시키는 필링 에센스. 3가지 AHA 복합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묵은 각질과 피지까지 효과적으로 케어해 매끄럽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 D-3 : 팩을 이용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준다.
중요한 날 바로 전날 팩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정석으로 여겨지지만 ‘특별관리’는 3일 전에는 끝내는 것이 좋다. 스페셜 케어를 하다 자칫 트러블을 얻으면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 ▷따라서 팩을 통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되, 시트가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고 단시간에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매일 밤 스트레칭으로 얼굴과 다리의 부기도 함께 관리해 날씬한 바디라인을 유지한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페이셜 마스크’ (23ml*1매, 5000원대 / 5매, 2만5000원대)
바이오 에센스 1회 사용량의 7배가 함유돼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하는 집중 항산화 마스크.
◈ D-1 : 대망의 전날 밤. 설레는 마음에 평소에 하지 않았던 관리를 시도하기보다, 자극이 적은 수분크림을 두텁게 바르고 잠들도록 한다. 수분공급은 안색을 투명하게 하고 각질을 잠재워 메이크업을 잘 받게 하므로 필수적.
▲아이오페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 (50ml, 4만2000원대)
피부 겉에서부터 깊은 속까지 탄탄하게 수분을 채워 물 오른 피부를 만들어주는 바이오 수분크림. 바이오 하이드로 코어TM가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꽉 채워준다. 피부 천연보습인자(NMF)를 모사하여 건조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 D-day : 최상의 피부 컨디션으로 아침에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오후가 되면 화장이 번지고 들뜨게 마련. 햇살이 따가운 봄날, 실내에서도 강력해진 자외선 역시 걱정되는 요소다. 이 때, 간편하게 수정 메이크업도 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볼 수 있는 쿠션 제품을 사용한다. ▷쿠션은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하므로, 지난 5일 간 공들인 미모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비밀 병기가 될 수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내추럴 SPF50+/PA+++’ (용량 : 리필 포함, 30g, 4만원대)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후에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고, 휴대가 용이하다. 내장된 루비셀 퍼프가 얇은 피부표현을 돕는다.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수정화장과 동시에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