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라네즈 ‘올데이 안티 폴루션 디펜서’, 설화수 ‘퍼펙팅쿠션 브라이트닝’, 헤라 ‘선 메이트 UV 마일드(SPF35/PA++)’.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봄은 따사로운 햇빛으로 꽃들을 활짝 피어나게 한다. 하지만 이 봄볕을 대하는 꽃과 피부의 입장은 다르다. 봄철 자외선은 겨울보다 훨씬 강하고 유해하기 때문에 기미나 잡티가 생기기 쉬운데다, 건조한 기후와 꽃가루,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는 노화로 인해 탄력감이 떨어지고 칙칙해 보이기 때문. 화사하고 환한 피부를 지키고 가꾸려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뷰티업계는 봄을 맞아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피부 역시 환하게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춘 미백 관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 속의 칙칙함은 물론 볼륨까지 케어해주는 복합 미백 케어 제품부터 공기 중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한 제품까지, 올(2016년) 봄 각광받는 브라이트닝 아이템을 설화수에서 들어본다.
▣ 채우면서 밝히는 ‘볼륨 브라이트닝 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선사,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 봄철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와 잡티를 생성하여 피부를 어둡게 만든다. 게다가 건조한 기후와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이 더해지면 노화현상이 나타나 피부톤이 칙칙해지기 쉽다.
이처럼 칙칙함, 잡티, 불균일한 피부톤 등 나이가 들며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미백 고민은 단순히 멜라닌만 케어 한다고 해결될 수 없다. 피부 속 탄력감 저하로 인해 마치 피부에 그늘이 드리워진 듯 칙칙해 보이는 피부 그늘화 현상이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 이에 ▷설화수는 30세를 전후로 겪게 되는 피부 그늘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 속을 탄탄히 채우고 멜라닌을 케어함으로써 복합적인 미백 고민을 밀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50ml, 21만원대)는 귀한 백삼 성분으로 푹 꺼진 피부에 드리운 그림자를 밀어내고 칙칙함과 잡티를 개선해주는 브라이트닝 제품으로 설화수 만의 독자적인 미백 성분이자 세계 최초의 인삼 유래 미백 성분인 백삼사포닌을 함유, 피부 속을 탄탄하게 채워 탄력을 케어해주고 멜라닌의 과잉 생성을 억제해준다.
또한 기존 대비 2.5배 강화된 백삼농축다당체 성분으로 피부 속을 촉촉하게 적셔 맑은 물을 머금은 듯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빛을 극대화해 맑고 투명한 빛으로 온종일 생기있게 빛나는 얼굴을 선사한다.
▣ 봄철 미세먼지 고민은 물론 미백 케어까지 해결하다, 라네즈 ‘올데이 안티 폴루션 디펜서’
미백 에센스로 스킨케어의 기본을 다졌다면, 마지막 단계까지 꼼꼼한 브라이트닝 케어를 선사하는 제품도 있다.
△라네즈 ‘올데이 안티 폴루션 디펜서’ (40ml, 3만5000원대)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면 Dust Block™(먼지 반사) 효과로 공기 중에 섞인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또 SPF30 PA++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미백 기능성까지 갖춰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산뜻한 에센스 제형의 질감으로 가벼운 마무리가 가능해 매일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가볍게 펴 발라 외출 전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 화사한 피부 표현으로 빛보다 환한 피부의 완성, 설화수 ‘퍼펙팅쿠션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단계서도 자외선 차단은 물론 브라이트닝 기능을 갖춘 제품을 사용하면 하루 종일 봄처럼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설화수 ‘퍼펙팅쿠션 브라이트닝’ (15g*2, 6만5000원 대)은 <동의보감>에서 피부에 화사함과 윤택함을 가져다주는 성분으로 언급된 두 가지, 목련 추출물과 진주모 콤플렉스를 핵심성분으로 함유해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불필요한 유분을 가두고 흡수하는 ‘오일캡처시스템’을 도입,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밀착되는 마무리감을 구현해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피부의 숨겨진 빛을 찾아내 밝고 맑게 피어나는 ‘화사 피부’를 완성해보자.
▣ 유해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의 빈틈없는 피부 보호, 헤라 ‘선 메이트 UV 마일드’ ;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습관은 필수다. 피부가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는 물론 잡티가 생기기 쉽고 이는 칙칙한 피부의 주범이기 때문.
△헤라 ‘선 메이트 UV 마일드’ (SPF35/PA++, 50ml, 3만5000원대)는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등 외부의 유해환경은 빈틈없이 막아주고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을담아 민감한 피부도 섬세하게 케어하는 저자극 마일드 선크림.
피부과 테스트는 물론 알러지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피부를 맑게 지켜주는 워터 히아신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미세먼지와 같은 도시의 유해환경의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