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 행사를 지난 4월 23일 삼청동 코코브루니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구 생명의 원천 생태습지를 보전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쳐졌으며, 약 170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도심에서도 생태습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생태습지 오감 체험존과 생태습지 보드 게임존, 생태습지 사진전 등을 마련해 생태습지의 중요성과 지구 사랑 메시지를 전달. 또한 지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에코백 DIY, 에코 폰케이스 만들기, 프리메라 공병을 활용한 가드닝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오후에 진행된 프리메라 프렌즈 토크콘서트에서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사회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켰으며, 평소 지구 사랑을 위한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는 가수 에릭남, 배우 백진희, 일러스트레이터 이태강이 “2016 프리메라 프렌즈”로 참석해 생태습지의 중요성과 에코 라이프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미니콘서트에서는 가수 에릭남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선보여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 프리메라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은 식물의 발아 에너지를 연구하는 프리메라가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는 지구 사랑 캠페인이다. 프리메라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생태습지에 서식하는 생명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올해도 변함없이 ‘생명다양성재단’의 ‘생태습지 보전 프로젝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
[※ 생명다양성재단(구 뿌리와 새싹): 생명다양성재단은 생물과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과학을 바탕으로 자연 및 환경 문제를 올바로 이해하고 해결하고자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동물과 환경 관련 학문의 연구를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환경과 문화 콘텐츠의 연구, 개발, 조사, 교육,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환경에 대한 생활 속의 작은 실천부터 조직적인 환경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의 모든 동물과 환경, 인간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촉구하는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