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의 R&D생산 총괄 담당인 이건국 부사장이 제51회 발명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건국 부사장은 지속적인 신기술개발로 세포 신호전달을 활성화 시켜주는 성분인 ‘피토S1P™’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세포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한 노화방지 화장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선보였다. 또 적외선과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신소재 ‘UV-IR BLOCK™’을 개발하여 라비다 선솔루션 데일리 슈퍼 모이스처 등 제품에 적용하여 장영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신기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방 대표 브랜드 자인(姿人), 오르시아 28데이즈 앰플 & 마스크, 로댕 쇼 앰플 등을 개발하여 히트 상품으로 육성했으며, 중국 등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2015년 500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 2016년에는 약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장품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1989년 최초 특허 출원 이래 특허 등록 168건, 출원 207건을 달성하여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에 기여. 특히 최근 5년간 국내외 논문 20건 발표, 특허 등록 112건(국내 96건, 해외 16건), 특허 출원 78건(국내 75건, 해외 3건) 등 획기적인 신소재 및 신기술을 선보이며 화장품 과학화를 선도하고 특허 권리화를 통해 화장품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K-뷰티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특허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제공하며 임직원의 직무발명을 장려하여 특허청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고,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대한민국발명 특허대전에서 수상 실적을 내는 등 직무발명가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28년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이건국 부사장은 “화장품 연구 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없이는 점점 확대되어가는 해외시장 내에서 현재 K-beauty가 보여주는 강력한 힘을 잃을 수 있다”며 “코리아나화장품은 미래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신소재, 신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연구 개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