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렘 ‘2016 상해 미용 박람회’서 호평 일색

브랜드 런칭 전부터 이어진 중국 파워 블로거 ‘왕훙’ 관심 증폭

실용주의 뷰티 브랜드 메이크프렘(make p:rem)이 지난 5월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6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가. 런칭 한지 2개월 남짓 밖에 되지 않은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 상해 박람회에 참석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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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프렘 상해 미용 박람회 부스를 찾은 중국 파워 블로거 ‘얜즈’.

브랜드 런칭 이전부터 별도의 마케팅 없이 중국 파워 블로거인 ‘왕훙’들이 자발적으로 본사를 방문해, 입소문이 중국 수출로 이어졌다. 최근 1차 수출을 완료했고, 중국 시장에서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예상치 않았던 중국 시장에서의 러브콜로, 5월18일부터 열린 중국 상해 박람회 참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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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프렘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중국 바이어.

▣ 메이크프렘(www.makeprem.com)은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아름다운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며,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좋은 원료, 정직한 효과, 합리적 가격을 핵심가치로, 최상의 재료를 활용해 사용하기 편하고 효과 좋은 제품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 내는 것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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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프렘 호일 마스크 ‘랩핑미 사우나 마스크’.

▣ 메이크프렘에서 국내 처음 선보인 호일 마스크, ‘랩핑 미 사우나 마스크’(30g, 4000원대)은 출시 한 달 만에 초기 생산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거뒀다. 적용이 어려운 실제 호일 재질을 마스크팩으로 개발하되, 가격을 4000원대로 맞추며,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와 드럭스토어를 공략한 것이 성공적인 런칭이 됐다.

– 메이크프렘 부스를 찾은 중국 파워 블로거 얜즈은 “한국 화장품은 중국 내에서 아주 인기가 높다. 이제 중국 소비자들은 제품력이 좋은 신선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발굴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며 “좋은 원료, 정직한 효과, 사용하기 좋은 화장품을 컨셉으로 하는 메이크프렘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여 깜짝 놀랐다. 특히, 메이크프렘의 호일 마스크는 세련되고 까다로운 바링허우와 스마트한 주링허우에 어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 메이크프렘 김영만 대표는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만큼, 이 기회를 통해 한국에 대기업만이 아니라 이런 좋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많다는 것을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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