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빠꼼이들 사이서 난리 난 ‘컬러 코렉팅’

튜브, 쿠션, 팔레트 등 다양한 형태로 쏟아내 코렉팅 제품 화제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일정하지 못한 피부톤을 컬러 컨실러를 사용해 커버하는 ‘컬러 코렉팅’이 인기다. 특히 요즘은 전체적으로 한 컬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부위에 따라 핑크, 그린, 퍼플 등 각기 다른 컬러를 사용해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이 대세.

“울긋불긋 피부 트러블이나 홍조와 같은 붉은 부위의 경우에는 그린 계열, 어둡고 칙칙한 다크서클과 입 주변은 피치 계열을, 햇볕에 잘 노출되어 잘 그을릴 수 있는 콧등이나 광대라인은 보라색으로 중화해 도포해주는 것이 좋은데, 단! 한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면 색상이나 피부결이 부각돼 인위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만큼 소량을 여러 번 덧발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

 이처럼 컬러 코렉팅 메이크업이 주목 받으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컨실러와 쿠션 등의 형태로 신제품들이 줄지어 출시되고 있는데, 섬세하고 완벽한 피부 연출을 돕는 컬러 코렉터를 에스쁘아에서 제안.

▶튜브형 ‘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

1-[에스쁘아] 프로 아틀리에

▷에스쁘아_프로 아틀리에.

최근 에스쁘아에서 선보인 ‘코렉팅 페이스트’는 그린, 피치, 바이올렛, 옐로우 등 8가지 컬러로 구성, 피부 결점에 따라 원하는 컬러를 다양하게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특히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메우고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산뜻한 수분감이 윤기와 생기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

1-2-[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 #그린 (3)

▷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그린.

– 에스쁘아 ‘코렉팅 페이스트 SPF30 PA++’ (10ml, 1만8000원대):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균일하고 깨끗하게 보정하는 전문적인 컬러 코렉팅 페이스트.

▶쿠션형 ‘이니스프리 노세범 코렉팅 쿠션’;

이니스프리에서는 최근 베이스를 얇고 빠르게 밀착시킬 수 있는 쿠션을 이용해 ‘노세범 코레팅 쿠션’을 출시. 복숭아 피치, 크림 퍼플, 바닐라 그린 총 3가지의 베이스 색상으로 구성. 노세범의 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주고 화장을 오랜 시간 지속 할 수 있다.

– 이니스프리 ‘노세범 코렉팅 쿠션 SPF34 PA++’ (14g, 1만2000원대): 불필요한 피지는 잡아주고, 투명하고 뽀얀 피부로 연출해주는 노세범 코렉팅 쿠션.

▶팁 브러쉬형 ‘루나 롱래스팅 코렉터’;

루나에서 내놓은 ‘롱래스팅 코렉터’는 홍조, 트러블, 다크서클 등 피부고민에 따라 내장된 팁 브러쉬로 세밀하게 피부 보정을 할 수 있는 스팟 베이스. 민트그린, 퓨어라벤더, 클리어옐로 등 총 3종으로 구성. 팁 브러쉬가 있어 수정화장에도 편리하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루나 ‘롱래스팅 코렉터’ (7.5g, 1만4000원대): 전문가가 리터치한 듯 피부 컬러 컨트롤을 통한 완벽한 보정효과를 주는 코렉터.

▶팔레트형 ‘미샤 멀티 컬러 코렉터’;

미샤는 다크서클을 비롯해 홍조와 넓어진 모공, 잔주름 등 피부 보정이 가능한 코렉터가 한 곳에 모아져 있는 팔레트인 ‘멀티 컬러 코렉터’를 출시. 심플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며 메이크업 초보자도 간단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 미샤 ‘멀티 컬러 코렉터’ (7.2g, 1만9000원대): 4가지 컬러의 코렉터와 모공밤으로 피부 결점별 맞춤 보정을 해주는 코렉팅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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