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를 준비하려면 챙길 물건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은 자극에 취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 만큼 스킨케어 제품 한가지쯤은 꼭 챙기기 마련. 최근에는 제품력은 물론 스타일과 재미까지 더해 보다 즐겁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유아 전용 제품들이 프리메라(www.primera.co.kr)를 비롯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아이 스스로 자외선을 케어하도록 돕는 요술쿠션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최근 때 이르게 찾아온 더위는 강한 햇빛을 동반하는 만큼, 외출 시 보다 세심한 선 케어는 필수. 자외선에 자극받기 쉬운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 유아 전용 선 쿠션인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15g, 2만5000원대)은 피부에 실크처럼 매끄러운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하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 보다 안전하게 유아 선케어를 돕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이 출시 이후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국민 베이비 선 쿠션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선보였다. ▷햇빛을 받으면 마치 요술을 부리듯 케이스 뚜껑의 색깔이 하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며 ‘PLAY OUTSIDE’라는 문구가 나타나 자외선 차단 시점을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해 스스로 재미있게 선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
[※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7-free system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여름철도 보습 방심은 금물! 연약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민감하고 약한 피부에는 꼼꼼한 보습이 필요하. 특히 건조한 증상 등에 자주 시달리는 아이라면 외출 전,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 부위에 보습제를 간단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저자극 고보습 제품인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200ml, 2만8000원대)은 피부 장벽 유사 구조체인 ‘세라마이드 스킨 컴플렉스™’가 세라마이드의 피부 침투 효율을 높여주는 동시에 특허 받은 연꽃쌈 발효 콩 성분이 피부를 다스려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 외출 전 남다른 우리 아이 스타일링을 돕는 미쟝센 ‘머그샷 키즈 소프트 내츄럴 왁스’!

△미쟝센 ‘머그샷 키즈 소프트 내츄럴 왁스’.
외출이나 행사 등 아이들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헤어 스타일링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것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유아전용 헤어스타일링 제품인, 미쟝센 ‘머그샷 키즈 소프트 내츄럴 왁스’ (80ml, 1만3000원대)는 천연 유래 식물성 왁스를 사용하고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 색소 등 3가지 성분을 배제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아이들의 스타일링에도 좋은 소프트크림 타입의 왁스.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발림성이 부드러워 손쉽게 아이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