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여름날씨! 보송보송 청정 피부 관리 TIP

이제 장마철. 날씨는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피부에 스트레스를 줘 지치고 예민하게 만든다. 고온 다습한 야외 환경은 피부에 먼지가 쉽게 달라붙게 하고 세균으로 인한 트러블을 유발하며, 냉방으로 건조한 실내 환경은 겉은 번들거리고 속 수분은 마른 생기 없는 피부를 만든다.
이럴 때는 피부 상태에 알맞은 처방으로 피부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컨디션을 업(Up) 시켜야 할 것. 그래서 리리코스(www.lirikos.co.kr)가 피부를 보송보송하고 깔끔한 청정 피부로 만들어 줄 여름철 스킨케어 노하우를 제안.

▶ 피부에 달라붙는 먼지와 노폐물! 딥 클렌징으로 트러블 예방; …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 때문에 피부에 먼지가 쉽게 달라붙고 각종 노폐물이 뒤엉켜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어느 때보다 꼼꼼한 딥 클렌징이 필요한 시기.

– 리리코스 ‘마린 딥 클렌징 머드 폼’ (150ml, 3만원 대)은 부드러운 머드와 해양 심층수에서 채취한 소금, 우뭇가사리 추출물이 피지와 노폐물은 물론 유해물질과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흡착하고 각질을 제거해 꼼꼼한 세안을 도와주는 딥 클렌징 폼.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텍스처가 적은 양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여름철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케어 해준다.

▶ 변덕스런 날씨에 지친 피부! 머드로 충분한 영양 공급; …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피부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피지와 각질을 만들며, 피부 컨디션이 쉽게 떨어진다. 피부 컨디션 악화는 곧 피부 노화로 직결되므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에너지를 끌어올려야 한다.

– 리리코스 ‘엔젤릭 테라피’ (100ml, 3만원 대)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얻은 마린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지친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해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 케어를 돕는 제품.
주2~3회 혹은 필요시마다 사용하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로 곱고 균일한 머드 성분의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되어 과다 피지를 잡아주고 모공을 조여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 실내외에서 공격당하는 피부! 수분 관리로 컨디션 회복; …
여름철 실외에서는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과 자외선에, 실내에서는 에어컨 사용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장마철에도 습기 제거를 위해 멈추지 않는 에어컨은 여름 내내 내 피부를 공격하며 피부 속 수분을 빼앗는다. 컨디션이 떨어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은 노화 진행을 촉진하는 지름길.

– 한율 ‘윤기 보습 크림’ (50ml, 4만원 대)은 겹보습 윤기 포뮬라™가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보습크림으로 건조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 피부 성분과 구조가 유사한 크림의 제형이 피부 속 깊이 빠르게 흡수되어 속건조를 해결해주고, 두세 번 덧발라도 번들거리지 않고 얇은 유리막을 씌운 듯한 찰진 윤기를 피부에 제공해준다.

▶ 장마철에도 잊지 말아야 할 자외선 차단!; …
장마철에는 어두운 날씨 속 자외선으로부터 해방됐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구름에 반사되어 내리쬔다는 사실. 장마 기간에도 약 50%의 자외선이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주의.

– 헤라 ‘선 메이트 쿨링 무스 SPF50+/PA+++’ (70g, 4만원 대)는 촉촉하고 가벼운 무스 타입으로 강력한 선 블록을 기본으로 피부에 바르면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까지 더해졌다. 피부에 바르는 즉시 무스가 촉촉한 물방울로 변하면서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줘 뜨거운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작성 정혜숙 기자 · 2016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