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낮 기온이 섭씨35도를 웃돌며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 푹푹 찌는 더위에 당장 바다로 바캉스 떠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시원한 바다를 담은 뷰티 아이템을 활용한 기분전환은 어떨까? “최근 바다 에너지를 가득 담은 스킨케어부터, 청량한 오션 향(香)을 선사하는 뷰티템이 눈길을 끈다”는 오딧세이의 제안.

▷바다 닮은 뷰티템.(왼쪽부터, △리리코스 ‘마린 오리지널 딥씨 미스트’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 △러쉬 ‘오션 솔트’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인텐스 스파 마스크’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파나레아’).
▶미네랄 듬뿍 머금은 바닷물(海水) 담은 뷰티템으로 피부에 마린 에너지 공급!
미네랄 함유량이 많다고 알려진 바닷물을 원료로 활용한 뷰티 아이템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정제수 대신 해수를 활용해 피부 케어 효과는 물론, 은은한 바다 향이 더해져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 리리코스 ‘마린 오리지널 딥씨 미스트’는 청정 심해 해양심층수를 담은 수분 미스트. 여름철 냉방기기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에 수시로 뿌려주면, 바다에서 온 순수한 미네랄 수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과 활력을 제공하며 균형 있는 미네랄을 공급한다.
– 해수를 72%나 함유한 남성용 에센스도 인기. 오딧세이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피부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동해 심층수와 서해 갯벌에서 얻은 Pico-플랑크톤을 배양한 독자적인 성분 ‘블루에너지™’를 72% 함유한 제품이다.
블루에너지 성분이 대한민국 2836 남성 3대 피부고민인 수분부족, 피지과잉, 탄력저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향 또한 푸른 바다의 활력을 연상시키는 오션 바이탈 향을 가미해 향부터 시원하고 생동감 넘치는 바다와 남자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 러쉬 ‘오션 솔트’는 신선한 대서양에서 채취한 바다소금이 담긴 천연 스크럽 제품이다. 샤워 또는입욕 시 스크럽을 필요한 만큼 덜어내 몸 전체나 원하는 부분에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해초가 피부에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보충해준다.
–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인텐스 스파 마스크’는 고유의 활성 플랑크톤이 다량 함유된 바르는 하이드로겔 마스크이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밀착돼 뛰어난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쿨~한 오션 향으로 청량감 선사… 바다 향기로 기분전환 해볼까?
폭염에 유난히 지치는 날이라면, 시원한 바다 향을 머금은 아이템을 선택해 마치 바다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내보자.
– 보기만 해도 쿨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파나레아’는 여름을 맞아 지중해의 우아하고 상쾌한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향으로 남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오묘한 매력의 터키 컬러 용기가 돋보이는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는 이탈리아 해변의 시원한 바람과 반짝이는 물결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 해변이나 휴양지에서 존재감을 드러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이다.
–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선호한다면 데메테르가 추천하는 여름 향수 ‘오션’이 적합하다. 불어오는 듯한 향긋한 바다내음이 마치 해변에 와 있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