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필수 조건인 피부.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한 피부 관리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강한 여름철 자외선 중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 UVB는 주름과 건조함, 색소침착 등을 유발하므로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MMPs(Micro Multi Pulse System)라는 콜라겐 분해효소가 발현돼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기질단백질이 분해돼 피부 광노화가 진행되기 때문.”
▷콜라겐은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콜라겐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 최근에는 콜라겐을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 직접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이를 검증하는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돼지 껍데기, 닭발 등의 음식을 통해 콜라겐을 섭취하려 하지만 식품 속 콜라겐은 가공되지 않은 크루드(Crude) 형태의 고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 대부분 소화 중 분해돼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는 등 체내 흡수율이 매우 낮다. 하지만 돈피, 어류의 비늘 등에서 추출한 고분자 콜라겐을 가수분해 시킨 후 펩타이드 형태로 저분자화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CTP)는 체내 흡수가 용이해 진피까지 도달 가능하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 뉴트리 관계자는 “최근 콜라겐 논문 결과에 따르면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가 손상된 쥐에게 콜라겐 펩타이드를 2주 동안 경구 투여한 후 투여 받지 않은 집단과 비교했을 때 주름 형성과 피부 비후 증상, 수분 손실 등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는 피부 윤기 증가는 물론 비정상적인 섬유질 형성을 억제해 피부 탄력도 좋아지는 등 건강한 피부 관리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피부과 레이저 시술 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하면 피부 재생에 큰 도움!
최근 동안 열풍으로 광노화를 탈피하고자 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피부가 레이저 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시술 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 시술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발생하거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받거나 받을 예정이라면 자외선 손상 케어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2012년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레이저 치료 후 피부 재생에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다.
4주간 레이저 치료를 받으며 매일 경구용 콜라겐 펩타이드 1000mg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탄탄하고 활력 있는 피부 탄력은 물론 촉촉한 보습을 자랑했다. 또한 레이저 치료 후 회복기에 나타나는 홍반 지수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콜라겐 펩타이드를 복용해 진피층 섬유아세포에서의 프로콜라겐의 합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체내 흡수 시 펩타이드 형태로 흡수되며, 해당 성분이 콜라겐으로 재 합성 되는 것이 아닌 체내의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켜줬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이저 시술 시 경구용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면 더욱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도울 수 있다.
◆ 전문가가 먼저 권하는 콜라겐. 체내 흡수 용이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하기!
피부과 시술 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사후 효과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는 콜라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제품의 병원 입점을 통해 시술 후 고객들이 복용할 수 있게 권하면서 전문가들도 그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시술하고 화장품을 바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는 이너뷰티 중 특히 콜라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너뷰티는 피부 겉 표면만을 신경 쓰는 것이 아닌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콜라겐 중에도 체내 흡수가 용이해 진피까지 도달 가능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사용한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해야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단순 식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기존 판매되고 있는 콜라겐 이너뷰티 제품들은 기능성이 인정되지 않아 일반 식품으로 취급 받았지만 소비자들에게 효능 효과가 있는 것처럼 잘못 알려져 큰 혼란을 제기했으며, 콜라겐 성분이 아닌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 보습 등에만 중점을 뒀기 때문. 따라서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표시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 작년 한 해 GS홈쇼핑에서 1초에 5.4개씩 팔리며 이너뷰티 업계에 큰 바람을 일으킨 △뉴트리의 ‘에버콜라겐 TIME(타임)’과 △‘에버콜라겐 유브이케어’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소재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1000mg을 사용해 진피층의 콜라겐 형성을 돕는 제품이다.
보습과 탄력은 물론 국내 최초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콜라겐 제품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와 성분을 사용한 후 제조 및 가공해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