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없이 젠틀 클렌징!”… 바캉스 후 세심한 피부 관리

즐거운 휴가도 잠시, 바캉스 후유증으로 인해 피부는 지치고 피곤한 상태. 예민해진 피부는 트러블을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럴수록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 꼼꼼하고 완벽한 클렌징으로 피부에 심혈을 기울이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 구석구석 깨끗한 클렌징으로 엉망이 되어버린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보자.

▶반전 흑.백. 먹물 클렌징;
쏘내추럴의 ‘화이트 투 블랙 리무빙 밤은 메이크업과 노폐물, 피지 흡착까지 한 번에 가꿔주는 메이크업 리무빙 밤. 부드러운 밤 속에 캡슐이 함유돼 롤링 할수록 컬러가 체인지 돼 메이크업을 녹임과 동시에 캡슐이 깨지면서 모로코클레이와 숯가루가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흡착해준다.
▷또한 원스텝 세안으로 따로 폼 클렌징을 사용하지 않아도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며 오일성분의 함유로 세안 후 보습 막을 입혀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비타민으로 맑고 투명한 생기 피부;
라네즈의 ‘비타민 브라이트닝 클렌징 워터’는 비타민 성분 조합의 항산화 효과로 세안 직 후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마일드한 클렌징 워터. 비타민 C유도체와 판테놀과 같은 비타민 복합체와 PEG계면 활성제 대신 프로판 디올 보습 성분이 함유돼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며 상큼한 시트러스와 프로럴 향이 조화된 순한 클렌저이다.

▶순한 클렌징도 퍼펙트하게;
폴라초이스의 ‘리지스트 퍼펙틀리 클렌저’는 피부의 유분기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면서 피부 수분막을 지켜주는 순한 수용성 클렌저로 블랙헤드나 모공이 고민인 피부에 적합한 클렌저다.
▷피부에 가장 적합한 약산성 클렌저로 다양한 피부개선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지켜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우수한 세정력으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 인공 향, 자극성분, 인공색소의 무 첨가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샤워한 듯 개운한 60초 모공샤워;
클라리 소닉의 ‘미아2’는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세정력으로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클렌저 브러쉬. 초당 300회 클렌징 기술의 물살로 샤워한 듯 모공과 피부를 가꿔주고 피부 결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정돈할 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에 광채를 부여한다. ▷또한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고르고 맑게 가꿔 스킨케어 흡수와 메이크업 밀착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귀차니즘을 위한 듀얼 클렌징;
글램글로우의 ‘파워머드™ 듀얼클렌즈 트리트먼트’는 벨벳 뮤레인 잎 성분이 즉각적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클레이 톡스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제품.
▷클레이와 오일이 믹스된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쌓여있는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하여 듀얼 클렌징이 가능하고 생기 있는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 제품 정보 =
▲쏘내추럴 화이트 투 블랙 리무빙 (118ml, 3만2000원)
▲라네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클렌징 워터 (200ml, 1만5200원)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퍼펙틀리 클렌저 (10ml, 1만1000원)
▲클라리소닉 미아2 (250ml, 18만원)
▲글램글로우 파워머드™ 듀얼클렌즈 트리트먼트 (50g, 7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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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정혜숙 기자 · 2016년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