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눈부시게 진화하고 있다. 안티에이징이 단순히 주름 개선만을 의미하던 시대는 지났다. 현재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재생, 보습 등 복합적인 기능을 아우르는 것은 물론, 원료와 기술력에 있어서도 브랜드별로 차별화를 둠으로써 계속해서 진보하고 있는 추세.
이렇게 진보를 거듭하고 있는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은 지난해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국내 뷰티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올해 안티에이징의 화두는 무엇일까.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만큼 각 브랜드에서는 특별한 성분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저마다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구현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예로부터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고려인삼을 원료로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선사해 피부뿐 아니라 이미지 안티에이징 까지 케어를 해주는 안티에이징 크림부터 마린 성분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앰풀까지, 궁극의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제품들을 자세히 살펴본다.
▶인삼 뿌리와 꽃의 안티에이징 성분에 50년 인삼 연구와 피부과학 정수를 더하다, 설화수 자음생크림!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효능과 품질 면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 받는 고려인삼을 주 원료로 하는 인삼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설화수는 50년 인삼 연구의 집약체, 진세노믹스™(Ginsenomics™)를 통해 인삼 뿌리와 꽃의 강인한 생명력을 피부에 온전히 전하고자 한다.
–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된 ‘설화수 자음생크림’(60ml, 25만원대)은 설화수 만의 독보적인 바이오컨버전 기술™(Bio-conversion technology™)로 인삼 뿌리 속에서 추출한 안티에이징 성분, 컴파운드 K(Compound K)에 최신 캡슐화 기술을 적용해 안티에이징 성분의 피부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피부가 스스로 살아나는 자생력을 강화해 준다. 또한 자음생크림은 인삼 생명력의 모태인 인삼 꽃에서 얻어낸 진세노사이드 Re(Ginsenoside Re) 성분을 기존 대비 6배 농축, 피부 방어력을 높여 피부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음생크림은 지친 “노화감정존”을 끌어올려 피부 효능은 물론 이미지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선사한다. [※ 노화감정존이란 반복적인 표정 습관과 탄력 저하로 유발되는 주요 피부 노화 인지 지점들을 연결한 부위로 설화수가 제안하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지표.]
▷특이하게도 이번 자음생크림은 제형과 향에 따라 2종으로 출시됐다. 풍부한 영양감의 자음생크림 오리지널과 산뜻하고 신선한 느낌의 자음생크림 라이트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7가지 컬러의 마린 성분으로 동안 피부를 선사하다, 리리코스 마린 크리스탈 블루밍 앰플!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연구를 통한 독자적 기술을 사용한 제품도 있다.
– 리리코스 ‘마린 크리스탈 블루밍 앰플’(7ml*7개, 14만원대)은 7가지 컬러의 마린 성분으로 이루어진 마린 크리스탈 콤플렉스™가 함유돼 다양한 피부 고민들을 다각적으로 대응해주는 멀티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바이오- 퍼밍 업 액티베이터(Bio-Firming up Activator™)라는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연구를 통한 독자적 기술을 사용한 제품이다.
▷피부에 도포 직후 피부 반사광 변화로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고, 이 기술을 통해 피부 지질 유사 성분인 3가지 콜레스테롤 유도체가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무겁지 않은 젤 제형으로 4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바르는 즉시 피부 속 깊이 흡수되어 풍부한 보습감과 탄력을 높여주는 쫀쫀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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