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2017 S/S 뉴욕 패션 위크’ 참가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리버틴’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1970년대 런던 펑크’ 메이크업 공개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2017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70년대 런던 펑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1-투쿨포스쿨_리버틴쇼_이미지

▷투쿨포스쿨_리버틴쇼.

지난 9월8일 막을 올린 뉴욕 패션 위크는 패션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패션 축제로 파리, 런던, 밀라노 컬렉션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쇼’라 불린다.
▷투쿨포스쿨은 지난 시즌에 이어 독특한 그래픽 프린트와 패치워크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런웨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2-투쿨포스쿨_리버틴쇼 콜라보레이션 제품

▷투쿨포스쿨_리버틴쇼 콜라보레이션 제품.

▶투쿨포스쿨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킨케어 라인 ‘에그’부터 메이크업 라인 ‘다이노플라츠’, ‘글램락’에 이르는 주요 제품으로 런웨이 모델들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을 모두 책임지며 12일 진행된 리버틴 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엣지를 살린 세 가지 포인트 메이크업을 통해 리버틴 쇼의 컨셉인 ‘1970년대의 런던 펑크’ 무드를 완벽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투쿨포스쿨_리버틴쇼 런던 펑크 메이크업 (2)

▷투쿨포스쿨_리버틴쇼 런던 펑크 메이크업.

▶투쿨포스쿨의 ‘런던 펑크’ 메이크업은 굵고 과감한 아이라인과 속눈썹의 볼륨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립과 피부는 누디하게 표현해 자유롭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다이노플라츠 하이라인 아이라이너로 스모키한 캣아이를 만들고 다이노플라츠 트위스티테일 마스카라 외 2가지 마스카라를 믹스해 속눈썹에 풍성한 컬링과 볼륨을 더한다. 여기에 쉬머한 펄이 들어간 차가운 블루컬러의 섀도우를 사용해 달빛이 바다를 비추는 듯 강렬하면서도 로맨틱한 눈매를 연출한다.

▶피부는 에그 멜로우 크림으로 메이크업 전 기초를 다진 후, 컨실로로 가볍게 잡티를 가리고 루즈 파우더로 마무리한다.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과는 대조되는 립 메이크업은 글램락 스모키 누드 립스틱을 손가락으로 톡톡 발라줘 자연스러운 컬러를 입힌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사랑하는 퍼펙트데이 메이크업 픽서를 얼굴에 분사해 런웨이의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고정하면 런던 펑크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4-투쿨포스쿨_리버틴쇼 런웨이 (2)

▷투쿨포스쿨_리버틴쇼 런웨이.

– 투쿨포스쿨의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시즌 뉴욕 패션 위크 참가를 통해 투쿨포스쿨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면, 이번 시즌은 투쿨포스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메이크업을 한껏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리버틴과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영역을 넘나들며 메이크업 트렌드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

◆ 투쿨포스쿨은 국내 작업실(매장)과 홍콩, 일본, 대만, 태국, 프랑스,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캐나다 등 해외 1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 캐나다의 200여개 세포라 매장에 입점해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의 오스만 본점(Galeries Lafayette Haussmann) 의 러브콜을 받아 입점하는 등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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