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위한 합리적인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

연인들이 선물을 주고받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사랑하는 연인, 혹은 남편, 아내를 위해 올해는 어떤 선물을 고를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지난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패션 소품이 약 30%로 남, 녀 모두에게 1위를 차지했으며, 패션 의류, 화장품.향수가 각각 20%, 9%로 뒤를 이었다. 선물 구입 시 평균 지출 금액은 약 7만 5000원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을 주고받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주목할 것. 연인, 배우자를 위한 센스만점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을 오딧세이가 제안.

◆ 남자 친구 선물 TIP: 연말 잦은 술자리와 야근으로 지친 남자를 위한 그루밍템!

연말 잦은 술자리와 야근, 겨울 찬바람까지 더해져 지쳐 보이는 내 남자를 위해 그루밍 아이템을 선물하면 어떨까? 한층 깔끔해진 외모에 사회생활 경쟁력까지 높여줄 것이다.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리차징 2종 세트’(6만원 대)는 토너와 에멀전이 함께 구성돼 선물용으로 추천.
천연발효주정 성분과 BLUE ENERGY™에센스 성분을 함유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에센스 워터’와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리차징 에멀전’이 푸석해진 남자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활력을 더해준다. 특히, 여행이나 운동시 사용하기 좋은 미니어처 스킨케어 3종까지 풍성하게 더해져 실용도가 높다.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리차징 2종 세트’는 전국 아리따움과 마트,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www.amorepacific.com)과 아리따움몰(www.aritaum.com)에서 만날 수 있다.

– 모임이 많은 연말에 은은한 향으로 매력 지수를 업 시킬 수 있는 향수도 좋은 선물. 베르사체 ‘뿌르옴므 딜런블루’(50ml, 8만8000원 대)는 강한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향이 특징.
베르가못.그레이프 프룻의 상큼한 향에 아쿠아틱 노트의 상쾌한 바다향이 믹스되어 신선함을 전달하며, 부드럽고 세련된 우디향도 가미돼 겨울 날씨에 적합.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겸비한 패션 소품을 선물. 빈폴 ‘카키 가죽 패치 울 장갑’(7만8000원 대)은 울 소재의 니트 장갑으로, 가죽 디테일을 사용해 더욱 멋스러우며 트렌디하게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

– 커스텀멜로우 ‘컬러 블로킹 머플러’(7만8000원 대)는 프린지 장식 디테일이 포인트로, 베이지, 네이비 컬러가 세련되게 구성돼 겨울 패션 포인트로 제격.

◆ 여자친구 선물 TIP : 특별한 느낌 물씬~!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여심저격!

반짝이는 쥬얼리는 여심공략 선물의 정석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어울리는 쥬얼리를 선물해 연말 느낌을 더해보자.

– 제이에스티나 ‘X-MAS 레드 박스’(5만원 대)는 합리적인 가격에 패셔너블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다채롭게 출시. 눈꽃, 왕관 등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 메트로시티 쥬얼리 ‘Holly Jolly 실버목걸이.귀걸이 세트’(9만9000원 대)는 반짝이는 트리를 모티브로 그린 컬러의 큐빅으로 포인트를 준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돼 연말 파티에 특별한 포인트가 될 것.

▶화장품은 여성들이 언제나 선호하는 선물.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화려하고 특별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라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

– 라네즈 ‘홀리데이 베이직 2종 세트’(5만9000원 대)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패키지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크리스마스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에디션이다. 수분 충전에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스킨 리아피너와 에멀전이 찬바람과 건조함에 들뜬 피부에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게는 베네피트 2016 홀리데이 컬렉션 ‘걸 팝 세트’(6만5000원 대)를 선물. 화려함과 소녀 감성을 동시에 담은 ‘걸 팝 세트’는 ‘단델리온’과 ‘포지틴트’&’포지밤’, 그리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롤러래시’ 등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

 

작성 정혜숙 기자 · 2016년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