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OP 5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에서 주최한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Dream Beautiful Contest)’ 국내 본선이 지난12월 20일 서울 워커힐 비스타 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메리케이 ‘2016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국내 본선 행사에는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와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해 메리케이 아시아 얼굴에 도전할 후보자 총 17팀이 국내 본선무대에 올랐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는 조건과 나이를 불문하고 내면과 외면의 균형 있는 삶을 지향하는 모든 여성이 자신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는 콘테스트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9개국(중국,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본선에 진출한 17팀의 후보 중 사전 온라인 투표와 본선 무대 심사 결과를 합산해 아시아 지역 결선에 진출할 5팀을 최종 선발했다. ▷심사위원단은 총 7인으로 메리케이 아시아 태평양 김희나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명과 오민 크리에이티브 오민 원장, 스타일리스트 박자현 실장, 패션모델 허보미가 참석해 공정한 심사를 맡았다.
◈ 심사결과 김서희, 남혜원, 신성실, 유하윤, 이푸름씨가 국내 우승자로 최종 선발됐다. 이들 다섯 명의 우승자는 담당 독립뷰티컨설턴트들과 함께 내년 3월 홍콩에서 열릴 ‘아시아 지역 결선’에 진출해 각각 메리케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 또한 올 해는 메이크업 실력이 가장 뛰어난 독립뷰티컨설턴트 한 명을 뽑아 ‘코리아 뷰티 아티스트’상을 수여했다. 코리아 뷰티 아티스트로 뽑힌 김수경 독립뷰티컨설턴트는 메이크업 교육 등 뷰티 멘토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