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정혜숙 기자]
“합격을 부르는~” 맵시 등을 케어해 주는 아이디어 제품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 그러나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에게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서류 전형부터 필기 전형을 거친 취준생들이 면접시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간이기 때문. 특히 면접은 자신의 첫 인상을 보여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욱 그 중요성이 큰 만큼 부담도 크다.
면접 지원자들을 위해 면접만 전문적으로 연습하는 취업스터디가 생겨난 지 오래며, 면접 복장 전문 브랜드가 별도로 생겨날 정도다. 짧게는 20분, 길게는 1시간 안에 평소 쌓아둔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취준생들은 프로페셔널한 복장과 외모 관리는 물론, 평상심을 잃지 않기 위한 각종 비기를 준비하기 마련이다.
이에 면접 현장에서 자신감을 올려주고 컨디션을 지켜줘 “면접운”을 올려줄 센스 있는 아이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를 알아본다.
◆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수초 만에 콧물을 잡아주는 레스피비엔
면접 당일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긴장을 하지만 특히 비염 환자들의 긴장감과 압박감은 크다. 추워진 날씨에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내리는 콧물 때문에 면접 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거나 집중력을 흐트릴 수 있기 때문. 단 한번으로 결정 나는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고민만 하지 말고, 뿌리기만 하면 수초 만에 콧물을 잡아주는 비염 스프레이 하나쯤은 구비한다.
– 라보라토리 신파의 일반의약품 레스피비엔은 스프레이형 비염치료제로, 알레르기 비염, 급?만성 비염, 축농증 및 혈관운동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에 유효하며, 코안에 투여 후 수초 내에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레스피비엔의 옥시메타졸린 (Oxymetazoline, 0.05%)이란 성분이 비강내의 미세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 비점막의 혈류를 줄여줘 이러한 비염 증상을 치료해준다. 특히 1회 분무 시 최장 12시간동안 약효가 지속 되어 한번 사용으로도 간편하게 비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
◈ 한편, 국내에서 판매되는 옥시메타졸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비염치료제로는 라보라토리 신파 코리아의 레스피비엔 액, 한림제약의 시너스 비액, 조아제약의 시원타 조아 나잘액 등이 있으며, 이 중 레스피비엔은 국내에 2001년 가장 먼저 출시된 가장 먼저 출시된 오리지널 제품이다.
◆ 바쁜 면접 시즌, 옷맵시는 물론 다리 붓기까지 잡아주는 파마라스틱 압박스타킹
쉽지 않은 취업, 취준생들은 한 두 개가 아닌 몇 십 개에 육박하는 회사에 지원을 하고 면접에 참여하기도 한다. 오전 취업스터디는 물론, 오후 연속으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면접까지 평소 신지 않는 높은 하이힐이나 정장을 입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보면 다리의 피로가 심해지고 퉁퉁 붓기 십상. 이럴 때 다리의 편안함은 물론 예쁜 다리라인을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해보면 어떨까.
– 라보라토리 신파 코리아의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인 ‘파마라스틱’ 압박 스타킹은 심장에서 먼 다리부터 점진감압방식으로 압박을 가해줘 하루 종일 편안한 다리를 만들어준다. 또한 다리라인을 맵시 있게 잡아주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흉터를 가려주는 효과까지 있다.
승무원들이 비행 시 많이 착용한다고 해서 ‘승무원 스타킹’이라고 입소문난 이 제품은 몇 번 세탁 후 쓸 수 없는 타 제품과는 달리 고품질의 엘라스틴 소재가 사용돼 튼튼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 약한 압박, 중간 압박 등 단계별 압박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즈도 체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S, M, L 3가지 사이즈로 구성.
– 파마라스틱(FARMALASTIC) 오종원 BM은 “파마라스틱 압박스타킹은 유럽의 압박스타킹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 뛰어난 기능성을 보장한다”며 “중요한 기회를 앞두고 압박스타킹이 다리의 피로를 없애고 옷맵시까지 책임지는 행운의 아이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파마라스틱 제품은 전국의 약국과 W스토어,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farmalastic.co.kr) 혹은 본사 소비자 상담실(080-851-1313)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간편하게 긴장하는 풀어주는 아로마 테라피, ‘포커스 앤 스트레스 프리 롤 온’
면접 시 가장 중요한 건 평상심을 찾는 일. 긴장하고 당황하면 알고 있던 얘기도 쉽게 풀리지 않는다. 예전에는 중요한 때에 우황청심환을 먹곤 했지만 평소 먹지 않았던 한약재가 꺼려진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피부에 발라주기만 하면 되는 아로마 테라피를 사용해본다.
–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로 만드는 ‘아로마티카’에서 출시한 ‘포커스 앤 스트레스 프리 롤 온’ 아로마 스틱은 제품의 이름과 같이 집중력은 높이고 피로와 피부의 스트레스는 낮춰주는 제품이다. 유기농 인증 중에서도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이 제품은 페퍼민트와 레몬껍질 오일로 상큼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부여한다. 또한 오렌지와 로즈마리잎 오일로 긴장감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지 휴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면접 시 집중이 필요할 때, 손목이나 손등에 제품을 발라 은은하게 날아오는 향으로 긴장감은 낮추고 집중력은 높일 수 있으며, 몸의 뭉친 부위에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해 근육을 풀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