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몸 푸는 자가 마사지 인기…‘CL4 너리싱 이펙트 크림’
사진: ‘CL4 너리싱 이펙트 크림(1000ml)’
겨울 추위는 몸을 움츠러들게 만들어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낮 시간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누적된 몸의 피로감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릴 뿐더러 의욕저하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최근 겨울 바디 케어를 위한 마사지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에스테틱 샵에서만 받는것으로 생각했던 경락과 마사지 법을 인터넷을 통해 ‘자가 마사지’로 대체 하는 셀프 뷰티족이 늘고 있는 것.
◈ 아미코스메틱의 4단계 에스테틱 솔루션 브랜드 CL4(씨엘포)(www.cl4.co.kr)의 ‘너리싱 이펙트 크림(1000ml, 6만원)은 오일의 까다로움은 줄이고 영양공급과 윤기부여 효과는 높여 보다 간편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피부 영양공급과 탄력강화에 좋은 올리브 오일을 함유해 겨울철 지치고 늘어지기 쉬운 푸석한 피부에 집중적인 영양공급과 수분감을 제공, 피부를 유연하게 가꾸어 준다. 부드러운 텍스쳐로 마사지시 넓게 도포되어 맑고 탱탱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식물성분 함유로 피부 친화력을 높인 제품으로 어떤 피부타입에나 사용 가능하다.
■ 피로를 풀어주고 라인은 잡아주는 셀프 마사지!
▶목 마사지: 목은 피부가 얇고 근육층에 거의 없기 때문에 마사지 제품을 바를 때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끌어올리듯 도포해준다. 이 때 목을 큰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돌려주면 얼굴-목-어깨의 근육을 이완시켜줄 수 있으며 목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목 뒤쪽 크게 튀어나온 뼈(대추혈)을 중심으로 위쪽으로 강하게 쓸어올리며 자극해주면 머리가 맑아지고 어깨의 뻣뻣함을 줄일 수 있다.
▶종아리 마사지: 바닥에 앉아 종아리를 아래에서 위로 감싸듯 모아 올린 후 원을 그리듯 마사지 해 주면 좋다. 종아리 중간과 안쪽을 꼬집듯이 잡아 당겨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특히 경락의 비장 부근을 자극해주는 효과가 있다.
▶팔 마사지: 마사지 제품을 바른 후 한 손을 사용해 반대편 팔목부터 어깨까지 작게 원을 그리며 올라온 다음, 주먹을 쥔 상태에서 검지 손가락을 마디의 뼈를 이용해 겨드랑이 안쪽과 팔꿈치 까지를 일직선으로 선을 긋듯이 자극해 준다. 마지막 단계에서 겨드랑이 안쪽 부분을 힘차게 두드려주면, 림프선을 자극해 체내 노폐물 해소에 도움이 된다.
◈ 보통 마사지 시에는 윤활제로 천연오일을 많이 사용했지만, 끈적함과 닦아낼 때의 불편함이 있어 상대적으로 간편한 로션이나 크림이 셀프 에스테틱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요즘엔 영양과 보습을 함께 충전할 수 있는 멀티 마사지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