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 글로벌 스테이지에 선 모델 박희현

“전 세계 헤어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문적인 퍼포먼스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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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www.avedakorea.com)가 전 세계 헤어 아티스트들과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나가고 공유키 위해 10월 31일 성대하게 시작된 ‘아베다 콩그레스2015, AVEDA CONGRESS 2015 : SPIRIT’가 지난 11월 3일 막을 내렸다.

 

아베다 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서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은 한 명이 바로 한국의 모델 박희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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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앙투와네트 빈더스(Antoinette Beenders)에 의해 아베다의 염모제인 풀 스펙트럼 딥(Full Spectrum Deep™) 헤어컬러 캠페인 다음 시즌 모델로 낙점 받은 그녀는 아베다 측의 특별한 초대에 응하며 ‘아베다 콩그레스2015, AVEDA CONGRESS 2015 : SPIRIT’무대에 올랐다.

“박희현씨를 처음 만난 순간, 우리가 찾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죠. 촬영장에 들어서는 순간 그녀는 즐길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저 역시 희현씨와 일하는 것을 진심으로 즐기게 되었어요”라고 아베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앙투와네트 빈더스(Antoinette Beenders)는 밝혔다.

 

◈ 박희현이 모델로 나서게 될 아베다의 염모제, 풀 스펙트럼 딥 헤어 컬러 캠페인은 2016년 2월 공개될 예정이다.

 

◆ 매년 4월 아베다에서 진행하는 지구의 달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해 <아베다 콩그레스2015, AVEDA CONGRESS 2015 : SPIRIT> 기간 중 진행된 <캣워크 포 워터 : Catwalks for Water> 행사는 재활용된 재료들을 활용해 환경 친화적인 의상과 액세서리로 탄생시킨 룩을 선보인 자리.

 

이 행사를 위해 모델 박희현은 헤어 살롱의 손님들이 남긴 예약카드들을 재활용해 만든 종이 드레스를 입고 멋진 캣워크를 펼쳤다. 종이로 만들어진 옷이라는 것을 눈치 채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 있고 구조적인 실루엣을 완성한 이 드레스는 미국 조지아 주의 알파레타에 위치한 Aria 살롱에서 완성한 작품이었다.

 

◈ 2006년 M.NET <아이 엠 어 모델, I am a model>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델계에 데뷔한 박희현은 다수의 패션 매거진과 런웨이에서 두각을 드러내었고, 해외로도 진출해 톱모델로서의 면모를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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