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대와 설렘보다는 점점 깊어지고 늘어나는 주름 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어도 스마트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준다면 충분히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새해를 “나의 리즈 시절!”로 만들어줄 수 있는 ‘리즈 피부’를 만드는 핵심 비법을 들어본다.
◆ ‘리즈 피부’의 시작, 저자극 클렌징 ; 우리 피부는 약한 산성을 띠는데, 이 약산성 상태가 유지되어야 피부가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알칼리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부가 알칼리화 되면 피부 보호막이 무너져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쉽게 손상을 입게 되고, 피부 내 활성산소가 증가해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킬 수 있다.
– 세정력이 강한 클렌져는 강한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아침이나 메이크업이 진하지 않은 날에는 ‘아이오페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와 같이 약산성의 클렌져로 세안 해 주면 피부 보호막이 유지돼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 할 수 있다. “진한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의 클렌져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는 세안 마지막에 식초를 2~3 방을 떨어뜨린 물로 헹구어 내면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오페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 (50g, 2만8000원대) – 피부 본연의 신진대사를 정상화 시켜주고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주는 파우더 타입의 약산성 세안제.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정돈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 해 준다.
◆ ‘얼굴의 나이테’ 주름 케어
피부 노화의 징후는 어느 한 곳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눈가, 입가 등에 주름이 깊어지면 그 부위들을 중심으로 점차 탄력이 떨어지고 잡티까지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 부위만 케어 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 다발적으로 주름, 탄력, 잡티까지 케어해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에 주목하자.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처럼 다양한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크림을 사용하면 노화현상을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예방해 탱탱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 피부가 얇아 노화 진행이 가장 눈에 띄는 눈가에는 아이크림을 매일 꾸준히 발라 좀 더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자. 아이크림 제형을 양 손 약지에 나누어 덜어낸 후 눈가와 눈 아래, 눈꺼풀에 찍어 부드럽게 두드려 펴 발라준다. 이때 관자놀이나 눈 앞머리, 눈 아래 뼈를 손끝의 힘으로 지긋이 눌러 지압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눈외에도 입가와 목, 그리고 이마와 같은 부위 중 많은 주름으로 고민인 부위가 있다면,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처럼 원하는 국소 부위에 사용할 있는 주름 전용 케어 아이템을 사용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입에 공기를 넣어 팽팽하게 만들거나, 엄지손가락을 입 안으로 넣고 주름을 펴 주듯 마사지를 해주면 팔자 주름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목주름은 높은 베개를 베지 않고, 척추를 펴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이마 주름이 걱정이라면 눈썹을 들어 올리거나 눈살을 찌푸리는 등 표정과 깊은 관계가 있으므로 평소 밝은 표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 (50ml, 1만원대)[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가 도미노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피부 노화 현상을 종합적으로 케어 해 주는 고보습,고영양의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 영양 성분이 농축된 실타래 제형이 피부에 녹아들듯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의 수분을 꽉 잡아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 (40ml, 8만5000원대)[주름 개선 기능성/밤 전용 제품] – 주름을 집중 개선하여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 해주는 밤 전용 주름 개선 기능성 에센스. 바이오 레티노제닉™ 성분이 콜라겐 활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부여하며 히아루로닉 포스™ 성분이 피부에 흡수하여 매끈함과 촉촉함을 부여한다.
◆ 안티에이징의 기본, 자외선 차단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는 광 노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기미, 잡티, 색소 침착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가장 중요한 단계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당장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할 수 없거나, 메이크업 과정이 길어지고 메이크업이 밀리는 현상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에는 손이 잘 가지 않게 된다.
따라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제품 하나로 메이크업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아이오페 에어쿠션’ 같은 쿠션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이러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자외선 차단은 외출 30분 정도 전에 발라주고, 3~4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덧발라 주면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광 노화를 예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자.”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50+/PA+++ 인텐스 커버’ (15g x 2EA <본품, 리필>, 4만원대) [미백,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기능성] [21호, 23호] ;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 선 블록. 피부 온도에서 녹는 멜팅 콤플렉스가 함유돼 도포 즉시 자연스러운 윤기를 표현해주며, 2가지 크기의 인텐스 커버 파우더의 황금비율로 얇으면서도 완벽한 커버를 구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