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HERMES)>에서 에르메스 하우스의 고유의 정신을 담은 ‘보야쥐 데르메스(Voyage d’Hermes)’를 선보였다.
에르메스의 전속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가 2010년 선보인 ‘보야쥐 데르메스’는 이름처럼 여행(보야쥐, Voyage)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도약, 이동, 나눔, 만남, 이탈, 자유 등으로 표현되는 에르메스 하우스만의 고유정신이 담겨있으며 관습을 초월한 에르메스만의 독특하고 꾸밈없는 진솔함이 표현 된 향수. 프레쉬우드, 부드럽고 편안한 앰버향, 산뜻한 안젤리카의 향으로 대표 되는 보야쥐 데르메스는 신선한 느낌의 오드 뚜왈렛과 편안하고 풍부한 강렬함으로 퓨어퍼퓸으로 표현돼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 보야쥐 데르메스는 에르메스의 상징인 말안장의 못을 상징한 향수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회전의 중심이자 이동과 안정성의 축으로 정교하면서도 유희적이고, 심플하지만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담아낸, 시대를 어우르는 삶의 동반자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 에르메스 하우스의 고유의 정신을 담은 ‘보야쥐 데르메스’는 신세계 본점 단독 퍼퓸 부티크와 신세계 강남 본점 퍼퓸 스토어, 신세계 경기점 단독 퍼퓸 매장에서 구매 가능.]
▲보야쥐 데르메스 오드 뚜왈렛 (100ml, 16만9000원)
▲보야쥐 데르메스 퓨어 퍼퓸 (100ml, 1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