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자회사 해태음료 “의약외품 드링크사업 강화”

탄산드링크 ‘홍삼연탄’ ‘영진 구론산 바몬드 스파클링’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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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태음료 탄산드링크 신제품2종- 홍삼연탄, 영진 구론산 스파클링.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음료가 의약외품 탄산드링크 신제품 2종을 내놓고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의약외품 드링크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홍삼연탄’은 국내 처음인 홍삼 탄산드링크로, 홍삼을 5배 농축한 추출물 60mg을 함유하고 비타민 B6(20.5mg), B2(5mg)를 풍부하게 함유해 자양강장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 ‘홍삼연탄’ 이란 제품명은 ‘연한탄산 홍삼드링크’라는 뜻.]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으며, 제품 출시와 함께 국민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기용해 TV, 라디오 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 ‘영진 구론산 스파클링 오리지날액’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타우린 1000mg과 카페인을 함유하고 여기에 탄산을 첨가해 피로회복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150ml 병으로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홍삼연탄’은 1500원대, ‘영진 구론산 바몬드 스파클링’은 1000원대.

 

▣ 해태음료는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을 인수한 이후 LG생활건강 연구소와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협업을 통해 ‘영진 홍삼진액’,‘영진 구론산 바몬드 오리지널’ 등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등 의약외품 드링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 해태음료 오세준 마케터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의약외품 드링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라며 “향후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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