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캐시캣은 그라피티(Graffiti)에서 영감을 받아 선명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표현하고 워터세럼베이스가 수분 보습감을 선사하는 ‘워터 그라피 틴트’ 10종을 내놓았다.
벽이나 화면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것인 그라피티는 자유로운 감성과 풍부한 색채가 특징. 이 점에 착안하여 출시된 워터 그라피 틴트 또한 입술에 닿는 순간 보이는 색 그대로를 물들여 발색시킨다. 동시에 우수한 발색뿐만 아니라 립 제품 유형 중 최상의 지속력인 12시간 동안 풍부한 컬러가 지속된다. 제품 용기 디자인에는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의 서체를 적용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담았다.
▷보통 틴트는 수분이 증발되면서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지만, 워터 그라피 틴트는 독자적인 틴트 기술력이 적용돼 최적의 수분과 오일 밸런스 기술을 통해 투명하면서도 가벼운 수분 광택을 선사한다. 특히 워터세럼베이스가 80% 함유돼 물들인 듯한 컬러를 표현하며, 바르는 순간부터 촉촉한 보습감과 선명한 컬러를 오랜 시간 선사한다.
◈ 워터 그라피 틴트는 캐시캣의 새 얼굴이 된 배우 공승연이 바른 ‘올어바웃 코랄’과 함께 고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 딥 레드의 ‘겟잇 체리’, 장미빛 혈색 입술을 완성시킨 ‘로즈 오마주’, 올 봄 립 메이크업 트렌드인 클래식한 레드립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레드 센세이션’까지 총 10가지의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
▲‘캐시캣 워터 그라피 틴트’(10호수, 3.5g, 각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