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얼굴 철벽수비” 그루밍팁!

남성전용 클렌징 폼, 진동 클렌저, 마스크 등 다양… 깨끗한 피부 관리

216-0322-4-01

사진 : 봄 미세먼지 차단 그루밍 아이템.

 

중국발 황사와 초미세먼지로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카드뮴, 납 등 중금속 입자가 뒤섞인 황사와 초입자 미세먼지 등 봄철 불청객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 트러블과 건조증을 유발하기 쉽다. “평소 피부 관리에 무심한 남자라도 봄철 유난히 예민한 피부를 위해서는 각별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황사와 미세먼지 노출에 피부 철벽 방어할 수 있는 그루밍 비법을 오딧세이(odyssey@medicompr.co.kr) 를 통해 알아본다.

 

▣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모공 청소가 중요. 꼼꼼한 클렌징으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완벽하게 씻어주고 팩을 활용해 블랙헤드까지 말끔히 제거해 준다면 깨끗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페이셜 딥 클렌저’는 마이크로 블루 캡슐이 피지, 모공, 각질까지 한 번에 완벽 케어해주는 클렌징 제품. 우뭇가사리 성분이 황사, 미세먼지 등 생활 먼지를 흡착하여 강력한 딥 클렌징을 선사하고 촘촘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클렌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 때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로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 하듯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 평소와 다른 좀 더 특별한 클렌징 케어를 원한다면 진동 클렌징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브러쉬가 미세하게 진동하면서 모공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데, 특히 헤어라인이나 미간, 코 옆, 인중 등 손 세안으로 닿기 어려운 부위를 구석구석 철저하게 세안할 수 있어 세안 효과가 배가 된다.

– 필립스 ‘영킷’은 쉐이빙 헤드와 페이셜 클렌징 브러쉬를 탈부착 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만7000여개의 모공 보다 작은 직경의 미세모가 손 세안보다 효과적으로 피지 및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 모공 제거 완벽 정복을 위해서는 마지막 단계로 모공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이니스프리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는 마이크로 클레이 무스가 미세 모공, 잔주름 사이까지 완벽하게 밀착되어 과다 피지 및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해 준다.

▷황사주의보와 미세먼지 적색경보 등 평소보다 대기권의 미세먼지 오염도가 높을 때에는 사후 대처뿐 아니라 황사 마스크 등 유해물질 차단 제품을 사용해 황사와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 크리넥스 ‘KF94방역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황사,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외품이다. 평균 입자크기 0.4㎛(마이크로미터)이하 초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하는 KF94 등급을 획득한 제품. 4단 접이식으로 디자인 돼 착용 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기 때문에 화장한 얼굴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