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송중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이례적으로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와 죽염의 동시 모델로 발탁했다.
– 오랄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송중기가 최근 군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내면까지 갖춘 유시진 역을 맡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페리오 및 중국 내 명품치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죽염의 해외 시장 공략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송중기는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구강제품 모델답게 하얗고 고른 치아와 본인 특유의 맑은 미소를 선 보였다. 대형 펌핑치약 모형을 다정하게 백허그 하는 장면에서는 촬영장 주변 여성들이 백허그 대상인 펌핑치약 모형을 부러워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 ‘페리오’는 대한민국 최초의 치약인 럭키치약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오랄케어 브랜드로, 최근에는 짜지 않고 눌러쓰는 편리한 ‘페리오 펌핑치약’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죽염’은 세계 최초의 9번 구운 죽염 성분을 함유한 치약으로, 1992년 출시돼 국내를 넘어 해외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5일 만에 잇몸질환 초기증상을 75% 예방하는 ‘죽염 5days’ 제품이, 중국에서는 ‘죽염 정연탁효’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