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주최한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첫 대회가 4월 24일(오전)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날 열린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 등 전국 총 5개 도시에서 연중 릴레이로 개최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사업 및 캠페인 목적사업에 쓰인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마몽드의 전속모델인 박신혜씨가 자리를 빛낸 가운데 정기적인 유방암 자가검진을 통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올해의 슬로건 ‘내가슴愛약속’을 선포했다.
◈ 이날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부산대회에서는 여성의 소중한 유방건강을 생각하는 5000여 부산 시민들의 성원으로 함께 보고 즐기며 나누는 핑크빛 축제가 펼쳐졌다. 유방자가검진 교육, 무료 유방암 상담 검진 등 유방건강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뜻을 함께한 헤라(HERA), 아리따움 등 핑크리본캠페인 후원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여성을 비롯해 여성의 소중한 건강을 생각하는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이뤄진 것.
– 아모레퍼시픽 그룹성장지원부문 김정호 상무는 “지난 16년간 부산 시민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분들의 헌신과 응원이 있었기에 핑크리본캠페인이 여성의 소중한 가슴 건강을 생각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에게 큰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 여성 고객에게서 받은 사랑에 보답코자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회 진행을 통해 참가비 전액 및 아모레퍼시픽의 매칭 기프트, 협찬사 기부금 등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 ▷이에 지난해(2015년)까지 27만 5000여 명의 참가를 통해 총 29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http://makeupyourlife.amorepacif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부산대회 행사 요강
일 시 2016년 4월 24일(日) 08:30 집결
장 소 부산 요트경기장
주 최 한국유방건강재단
주 관 ㈜아모레퍼시픽
후 원 보건복지부, 한국유방암학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 외
협 찬 헤라(HERA), 아리따움, 르까프 등
참가부문 10km(기록계측), 5km(기록 미계측)
참가인원 5,000명
기념품 기능성 티셔츠, 스포츠 양말, 안내 리플렛 外
참가비 10,000원(*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