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시 “손쉽게 셀럽처럼!”… 셀프 헤어 스타일링 & 메이크업 팁 제안

5월은 가족 행사 및 결혼식 등 여러 중요한 날이 많다. 특별한 날일수록 대부분의 여성들은 누구보다 이쁘고 돋보이기 원하는 건 당연한 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멥시(MEPCI)가 공개.

 

◆ 헤어 길이 별 ‘셀프 헤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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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시(MEPCI) 헤어웨이브 이미지.

▷단발머리라면, 박수진, 혜리 같은 발랄함을 연출해보자. 단발머리에는 먼저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기 사용이 가장 중요. 전체 머리를 털어내듯 말려주면서 뿌리 부분은 머리를 위쪽으로 향하게 들어 올려 볼륨을 살려주는 작업에 신경 쓴다. 또 뒷머리는 뒤로 향하지만 위쪽으로 손가락 사이사이로 잡아 올려주며 드라이하면 발랄함을 연출할 수도 있고, 반대로 안쪽으로 넣으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다.

▷긴 머리를 가졌다면, 최근 대중화된 고데기나 아이롱을 이용해 약간의 웨이브를 넣어 청순하고 지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우선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주고 가르마를 선정한 후, 머리카락을 적당한 양으로 나누어 한 번은 머리끝 부분이 왼쪽으로 향할 수 있도록 웨이브 넣어주고 한 번은 머리 끝부분이 오른쪽으로 나올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연출해주면 여신 느낌의 청순한 웨이브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긴 머리는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묶어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6:4 혹은 7:3 비율의 가르마를 나눈 후 옆머리를 남겨두고 하나로 묶어준 후, 남겨둔 머리카락을 이용해 매듭을 돌려 감아주면 쉬우면서도 세련된 포니테일을 연출.

– 청담 멥시 헤어 스타일리스트 서윤 원장은 “최근 헤어 트렌드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S컬의 웨이브가 인기”라며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하여 연출하거나 머리를 감고 물기가 남아있을 때 한쪽 방향으로 빙빙 돌려 말아 꽈배기 뭉치처럼 만들어준 후 그 상태로 드라이를 해주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어 중요한 날에도 잘 어울린다”고 조언.

 

◆ 지금 여자들이 원하는 건 ‘과즙상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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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시(MEPCI) 과즙상 이미지.

과즙상이란 얼굴에서 상큼한 과즙이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인상을 뜻하는 말로, 얼굴만 봐도 상큼함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유, 설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과즙상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은 물론 자연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어 따뜻한 봄과 특별한 날에도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말한다.”

▷과즙상의 기본은 촉촉한 베이스. 쿠션 팩트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윤광과 깨끗한 피부 연출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때 관건은 ‘두드림’ 피부 결이나 뾰루지 등의 요철이 생길 수 있는 트러블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반복적인 두드림으로 밀착감 있게 하는 게 중요.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가 고민인 사람은 밀어 올리듯 발라주고 마지막 단계나 수정 화장 때 간단히 두드리는 것으로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청담 멥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원장은 “과즙녀들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숙제는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과 입술. 순수한 피부 표현에 본인이 가진 눈썹보다 조금 더 도톰하지만 비슷한 계열의 컬러를 선택해 눈썹을 그리고, 핑키 하거나 오렌지 빛의 채도가 높은 컬러를 이용해 립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조언.

◈ 셀프 스타일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특별한 날 만큼은 전문가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방법. 2016년 봄 새롭게 오픈한 토탈 뷰티샵, 청담 멥시에서는 아이유, 설리, 2NE1 CL, 구혜선 등 유명 연예인들을 맡아온 전문가들이 특별한 날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도움말: MEPCI 청담 1호점 (대표자 서윤 & 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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