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바캉스 시즌에는 특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데,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 손상을 일어나게 할 뿐 아니라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므로 반드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뜨거운 태양에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도록 충분한 보습 케어 또한 잊지 말자.
판도라뷰티 by 뉴트리 관계자는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휴가지에서는 피부가 예민, 건조해지고 기미 등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등 피부 손상이 생기게 된다”며 “피부 손상 개선은 물론 약해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속까지 관리해주는 뷰티 제품이 필요하다”고 조언.
▶ 자외선에 자극 받아 손상된 피부 회복은 피부 속까지 수분 충전이 가장 중요!
휴가지로 떠나는 순간부터 우리 피부는 평소와는 다른 외부 환경에 자극을 받게 된다. 자외선에 노출이 잦아지게 되면 피부 속 콜라겐을 손상시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는 등 광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자외선에 노출된 후 피부가 붉어지고 손상되기 시작하는 증상은 바로 나타나지 않고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방심했다가는 피부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야외 활동 후에는 먼저 차가운 물로 한껏 뜨거워진 피부의 온도를 낮춰 주고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곤함과 귀찮음에 그냥 잠들고 싶겠지만 피부가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면 다음 날 다시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 손상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휴가지에서는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챙겨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 판도라뷰티 by 뉴트리의 ‘에버 콜라겐 타임(TIME)’은 국내 처음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콜라겐으로,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과립형으로 파우치 속에 간단하게 넣어 다닐 수 있어 하루 1포, 단 3초의 시간으로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 자기 전 쿨링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으로 간단하면서도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도 좋다. 더우주의 ‘우주 페이스 마스크 하이드로 리프트’는 자외선에 자극 받아 메마르고 늘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충전을 도와주며 더우주만의 특허 받은 신기술로 사용 직전 고보습 세라마이드 함유 앰플을 베이스 성분에 섞어 유효성분 손실 없이 더욱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얼굴만큼 중요한 바디&헤어, 자외선 차단과 진정 케어로 건강하게 지키기!
휴가지에서 얼굴만큼이나 관리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바디 피부. 뜨거운 햇살 아래 갑자기 노출이 잦아지면 바디 피부 또한 탄력이 떨어져 푸석푸석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야외 활동 후에 자극 받은 바디 피부에 보습과 진정 케어를 잊어서는 안된다. 얼굴보다 면적이 넓은 바디의 경우에는 평소 사용하던 것보다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피부 손상 개선 오일이다.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TM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주고,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로 무더운 여름에도 페이스 및 바디에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바캉스 중에는 야외활동 시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에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SPF3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가 있으며,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2~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매번 선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간편하게 선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자.
– 뉴트로지나의 ‘울트라 시어 웻스킨 선블럭 SPF50/PA +++’은 땀과 물, 태양을 3중 차단해주는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로 물에 젖은 피부에 뿌려도 피부 위에 겉돌지 않고 착 달라붙는 감촉이 뛰어나 바캉스에서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
▷가장 직접적으로 자외선을 받는 두피와 모발 관리도 잊지 말자. 모자를 써서 직접적인 노출을 막는 것이 가장 좋지만, 뜨거운 자외선은 모공을 확장시키고, 면역력을 저하시켜 탈모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 아베다의 ‘썬 케어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은 햇빛에 의한 모발 손상을 막아주는 가벼운 사용감의 모발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다. 시어버터와 코코넛야자오일 성분 등은 자외선으로 푸석해진 머릿결을 보호해준다. 햇빛에 노출되기 전 모발에 뿌려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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