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향리담 오 드 퍼퓸’…왕후의 향香으로 여심 사로잡는다!

고체향수 ‘향리담 솔리드 퍼퓸’인기이은 “리퀴드 타입의 향수 본격 선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왕후의 신비스러운 아름다움과 기품을 향으로 완성한 ‘후 향리담 오 드 퍼퓸’을 내놓았다.
‘후 향리담 오 드 퍼퓸’은 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에서 리퀴드 타입의 향수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연출컷-LG생활건강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LG생활건강 ‘후 향리담 오 드 퍼퓸’-(연출컷).

이와 관련, ‘후’는 지난 2014년 7월 왕후가 몸에 지니고 다니며 은은한 향이 나도록 했던 향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체 향수 ‘후 향리담 솔리드 퍼퓸’을 한정판으로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제품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음에 따라 ‘후’는 지난해 초 이를 한차례 더 한정판으로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향수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보다 사용이 편리한 리퀴드 타입의 향수를 본격적으로 내놓게 됐다.

▣ ‘후 향리담 오 드 퍼퓸’은 앞서 선보인 고체 향수의 신비스러운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후’의 브랜드 컨셉인 현대의 왕후를 표현하는 시그니처 향수로써 화장품에 이은 인기 제품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후 향리담 오 드 퍼퓸’은 왕후의 아름다움은 기품 있는 향을 통해 비로소 완성된다(‘The Last Beauty Ritual-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한 왕후의 마지막 의식’)는 컨셉으로 탄생했다.

누끼컷-LG생활건강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이에 싱그러운 탑노트와 우아한 화이트 플로럴의 미들 노트, 신비스럽고 매혹적인 베이스 노트의 조화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왕후의 자태를 상상하게 하는 향을 완성했다.
▷특히 ‘향으로 마음을 맑게 다스린다’는 향리담(香理淡)의 의미처럼, 궁중의 조향사인 향장(香匠)이 왕후의 스트레스를 다스려 마음의 안정과 깊고 편안한 휴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처방했던 향을 계승했다.
▷궁중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처방으로 사용된 ‘신침향’, ‘단향’ 등의 향기 성분과 숙면을 위한 ‘양심온담고’ 등의 처방을 더해 편안함을 주는 효과를 선사.

▣ 용기 디자인에서는 신라시대 금관에서 영감을 받은 디타일과 골드빛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왕후의 아름다움과 권위, 기품을 표현했다.

◈ LG생활건강은 이달 ‘후 향리담 오 드 퍼퓸’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등 글로벌 런칭할 계획이다.
▲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50ml, 1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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