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2016년) 상반기 뷰티 시장은 아이디어 돋보이는 제품은 물론 1일 1팩 등 이슈 가득한 뷰티 신조어들이 유행했다. 이는 소비자의 영향이 컸다. 소비자들의 뷰티 지식은 점차 전문가 수준으로 높아졌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롭고 전문적인 제품들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 따라서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그들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타들의 뷰티 업계 진출도 눈에 띄었다. 그들만의 피부 시크릿 비법이 담긴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단지 바르는 것이 아닌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이너뷰티 트렌드도 확산됐다.
–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 관계자는 “올 상반기 뷰티 업계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기존 제품에 지루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해 큰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며 “브랜드들도 발 빠르게 아이디어에 실속력을 더한 제품은 물론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참신한 제품을 선보였고, 이 같은 노력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성분은 물론 혁신적인 디자인 패키지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다!
유행과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화고 매일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소비자가 흥미를 갖고 다가올 수 있게 업체들의 아이디어 싸움이 치열했다. 특히 올 상반기 뷰티 시장은 우수한 품질에 색다른 원료와 독특한 아이디어, 디자인 등을 접목한 화장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소비자의 시선과 관심을 빼앗기 위해 단순히 보기 좋은 예쁜 디자인이 아닌 제품의 컨셉과 특징은 물론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패키지로 소비자의 구매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특화된 성분 연구를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결합된 새로운 성분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 일명 주사기 팩이라 불리는 더우주의 ‘우주 페이스 마스크’(앰플2.8ml/마스크27ml)는 패키징 산업의 우수 기술 개발 등을 평가하는 ‘2016년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국무 총리상을 수상. ▷신개념 투터치 주사기 마스크팩으로 활성 성분의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해 더우주만의 특허 받은 신기술을 이용해 앰플을 주사기에 따로 보관하며 차별화된 패키징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 전 주사기형 앰플에 담긴 영양 성분을 마스크팩에 주입한 후 믹스해 사용하면 유효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광채 유지는 물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 스킨푸드의 ‘유자 수분C 크림’(63ml)은 레몬보다 비타민C가 약 3개 풍부한 유자 추출물을 함유한 수분 크림. 국내 명인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전남 고흥의 유자를 사용했으며, 유자의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 하는 초임계 추출법으로 추출한 유자 오일을 담았다.
▶ 내 워너비 스타의 화장품?! 오랜 뷰티노하우를 접목한 스타 브랜드 대거 출시!
베일 속 꽁꽁 숨겨진 스타들의 피부 비법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런칭도 눈에 띄었다. 한류 열풍으로 K-뷰티 열풍이 가속화되면서 단지 브랜드 모델만이 아닌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스타들이 많아졌다.
스타 브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크게 얻어 런칭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아 이슈화에 성공했으며, 오랜 연예 활동으로 쌓아온 본인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제품 개발에 녹여 소비자들의 큰 신뢰를 얻었다.
– 오랜 시간 변치 않은 미모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불리는 이영애가 런칭한 리아네이처의 ‘오일 플러스페이스’(30ml)는 전 성분 방부제가 없는 100% 식물 성분으로 구성됐다. 저온으로 용해돼 영양 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어 피부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 고현정의 코이(KoY) ‘어튠 오아시스 크림’(63ml)은 연예계 동안 피부로 소문난 고현정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담긴 제품. 정제수 대신 식물수액 100%를 사용했으며, 천연 유래 성분 95.9%를 함유해 피부 진정 및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용기 내부에 크림용 스패출러를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바르는 것뿐만 아닌 피부 속부터 개선을 도와주는 ‘이너뷰티’ 제품의 대중화!
올 상반기 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너뷰티. 과거 바르는 화장품이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지켰다면 최근에는 피부 속부터 개선을 도와주는 이너뷰티 제품이 2030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 50억원 대에 불과했던 이너뷰티 시장이 올해는 4000억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기 불황 극복과 매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이너뷰티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기 때문.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군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등 이너뷰티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판도라뷰티 by 뉴트리의 ‘에버 콜라겐 유브이 케어’는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관리는 물론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해 주는 국내 최초 2중성 기능성 케어 콜라겐 이너뷰티 제품.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소재를 사용한 건강 기능 식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호해 주며 자극에 의해 약해진 피부 탄력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사계절 피부 건강 지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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