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시장의 리더 ‘라네즈’ 다양한 쿠션 화장품 선봬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한 개쯤은 갖고 있는 쿠션 팩트. 세상에 출시 된지 10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여성들의 화장법을 송두리째 바꿔 버렸다. 기존의 선크림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파우더로 마무리하던 화장법을 쿠션 팩트 하나로 끝낼 수 있게 된 것.
화장 단계를 간단히 줄여주고 컴팩트 사이즈로 들고 다니며 수정 화장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쿠션 팩트는 바쁜 현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거듭났고, 현재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K-뷰티를 알리는데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독보적인 글로벌 베스트셀러 ‘라네즈 비비쿠션’:

수많은 국내외 브랜드들이 쿠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쿠션 열풍에 가세하고 있는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바로 쿠션 팩트라는 신개념의 제품을 해외 시장에 처음 소개한 주인공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세운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의 비비쿠션.
글로벌 런칭과 동시에 전량 판매 및 연일 품절 사태를 벌이며 단기간에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비비쿠션은 출시 4년 만에 누적 판매 수량 1300만개를 돌파해 글로벌 쿠션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8월 기준)

▷비비쿠션에 대한 이토록 뜨거운 반응은 글로벌 여성들에 대한 연구와 이해, 피부톤에 따른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주고 스웻 프루프 효과로 땀이나 피지에 대한 지속력이 우수한 라네즈 비비쿠션은 화이트닝, 포어 컨트롤, 안티에이징 라인업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네즈 비비쿠션_화이트닝 [15g*2(리필포함), 3만7000원대]; 피부 겉과 속을 화사하고 촉촉하게 하여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비비쿠션.
피부에 반사판을 비춘 듯 화사함을 증대하는 스파클링 코트TM 기술과 촉촉하게 빛나도록 한번 더 감싸주는 워터 코트 기술로 화사하고 촉촉하게 완벽한 피부를 완성한다. 다이아몬드 모양 ‘3D Skin Fit’ 입체 담지체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명] 11 포슬린, 11C 쿨 포슬린, 13 아이보리, 13C 쿨 아이보리, 21 베이지, 21C 쿨 베이지, 23 샌드, 23C 쿨 샌드.

▲라네즈 비비쿠션_포어 컨트롤[15g*2(리필포함), 3만7000원대]; 오랫동안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산뜻한 비비쿠션.
오일만 강력하게 컨트롤 하는 투스텝 오일 컨트롤 시스템으로 오랫동안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피부를 연출한다. 모공과 요철 그늘을 커버하는 블러링 레이어가 매끈하고 환한 피부톤으로 연출해준다. 초경량 텍스쳐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하루 종일 산뜻함을 선사.
[색상명] 11 포슬린, 11C 쿨 포슬린, 13 아이보리, 13C 쿨 아이보리, 21 베이지, 21C 쿨 베이지, 23 샌드, 23C 쿨 샌드.

▲라네즈 비비쿠션_안티에이징 [15g*2(리필포함), 4만원대]; 두드릴수록 탱탱하고 완벽한 커버핏을 선사하여 동안 피부를 연출해주는 비비쿠션.
미세 요철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메꾸어주는 커버핏 콤플렉스TM 기술과 피부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Super Flex lastingTM 기술로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완성 한다.
[색상명] 11 포슬린, 11C 쿨 포슬린, 13 아이보리, 13C 쿨 아이보리, 21 베이지, 21C 쿨 베이지, 23 샌드, 23C 쿨 샌드.

▶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는 쿠션 화장품, 진화를 거듭하다:

편리함과 높은 메이크업 완성도 덕분에 쿠션 팩트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르면서, 팩트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쿠션화해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쿠션형 화장품의 장점은 양 조절이 수월하고 사용 방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손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결점 없는 메이크업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베이스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색조까지 쿠션 제품을 쓰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라네즈는 글로벌 쿠션 브랜드 No.1답게 양 조절을 따로 하지 않아도 얇고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는 ‘워터리 쿠션 컨실러’를 비롯해 들뜨지 않고 피부 속에서 올라오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해 주는 ‘쿠션 하이라이터’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쿠션 화장품을 출시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라네즈 ‘아이브로우 쿠션-카라’는 신개념 쿠션 타입 브로우 제품으로, 쿠션 위에서 양 조절이 쉬워 초보자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물들이듯 브로우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라네즈 ‘워터리 쿠션 컨실러’ [2.5ml, 2만5000원대]; 톡톡 두드려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촉촉한 쿠션 타입 컨실러.
피부에 녹아들 듯 촉촉하게 발리면서 뛰어난 밀착력과 높은 커버력을 선사하며 미백 기능성 물질인 알부틴을 함유하여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잡티를 환하게 케어 해준다.
[색상명] 1호 화사한 커버, 2호 내추럴 커버, 3호 차분한 커버.

▲라네즈 ‘쿠션 하이라이터’ [9g, 2만2000원대]; 들뜨지 않고 피부 속에서 올라오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해주는 촉촉한 쿠션 타입 하이라이터.
수분 광채 입자가 내 피부 속에서 올라오는 것처럼 리얼 물광을 연출해준다.

▲라네즈 아이브로우 쿠션-카라 [6g, 2만5000원대]; 물들인 듯 자연스럽게 라인과 브로우 컬러링까지 한 번에 가능한 신개념 쿠션 타입 브로우.
물과 땀에 강력한 리퀴드 투 파우더 제형으로 하루 종일 오래가는 브로우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양 조절이 수월해 초보자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물들이듯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명] 1호 투톤 그레이 / 2호 투톤 브라운.

“어렵게만 느껴졌던 메이크업을 간편하고 쉽게, 그리고 빠르게 만들어주는 쿠션 화장품은 앞으로 그 인기가 더 거세질 전망”이라며 “라네즈는 글로벌 쿠션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시 한 번 강화하며 쿠션 열풍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담당자는 피력.

 

작성 정혜숙 기자 · 2016년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