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원리와 생명력을 담은 제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www.mamonde.co.kr)가 꿀벌과 함께 작지만 특별한 날을 보냈다.
지난 11월9일, 마몽드는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소규모 행사 ‘마몽드 BEE Happy Day’를 가졌다.
‘마몽드 BEE Happy Day’는 마몽드가 지난 7월 사회적 기업인 어반비즈 서울과 함께 여의도 한국 스카우트 연맹 옥상에 오픈한 ‘마몽드 꿀벌 정원’에서 진행되었다. 꿀벌을 위한 뜻 깊은 행사였던 이날 행사에는 마몽드와 어반비즈 서울 그리고 마몽드 대학생 서포터즈 블룸미 5기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꿀벌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찰하고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꿀벌정원에서 도시 양봉을 체험하며 도심 속 꿀벌 정원의 중요성과 멸종 위기에 처한 벌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들로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마몽드 꿀벌 정원의 첫 결실인 꿀을 직접 수확하는 특별한 체험도 했다.
▶마몽드는 도심 속 꿀벌정원을 통해 양봉한 꿀을 어반비즈에 기부했다. 또한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꿀벌들을 보호하기 위해 “꿀벌이 살고 있어요” “담배꽁초를 버리지 마세요” 등의 메시지를 적어 블룸미가 직접 꾸민 나무 팻말도 함께 전달.
– 마몽드 관계자는 “마몽드 꿀벌 정원은 꽃과 공생하는 꿀벌의 서식 환경이 무너지면서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꿀벌을 살리기 위해 오픈한 곳이다. 마몽드 꿀벌 정원과 더불어 마몽드 BEE Happy Day를 통해 사람들에게 꿀벌과 자연의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 꽃의 생명력을 연구하는 브랜드로써 마몽드는 꽃과 꿀벌,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 도심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심 속 꿀벌 살리기에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